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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농촌사랑 소식

김형겸과 김성겸의 시골에서 경운기타고 할아버지 따라 나무하기 ~~

한아름정원 2012. 2. 2. 05:32

설 하루전날

경운기를 타고 할아버지를 따라 산에 나무하러 출발 ~ ~

 

 

 

 

입김이 솔솔나는 추운 겨울이라도

경운기와 함께라면 괜찮아요 ~~

 

 

아무리 비탈진 산이라도

경운기를 타고라면 괜찮아요. ~~

 

 

괜찮아요 ~ ~ 

  괜찮아요 ~ ~

     괜찮아요 ~ ~

 

 

여자애들은 산이 무서워 그냥 갔어요.

역시 남자들이 용감하고 식식하고 ^^

 

요즘 산은 밤나무를 심는다고 나무를 베어서

산이 훤이 다 보여요.

 

 

열심히 죽은 나무들을 모아다가

할아버지께 가져다 드리고 있어요

 

 

큰놈은 이만큼

 

 

작은놈은 이만큼 ㅋㅋ

더 많이 들고 다녀요 ~~

 

큰 나무도 혼자서 끌어 내요.

 

 

죽어 마른 소나무를 자르고 있어요

 

죽은 나무는 톰으로 베고요.

 

가져다가 자르고 있답니다.

 

형이 나무를 자르고 동생은 나무를 붇잡고

 

 

날으는 것도 내몫

 

 

곤충이 추워서 얼었어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도무지 알 수 가 없어요.

 

 

이제 나무를 다 해가지고 경운기에 싣고 있네요

 

 

이제 그만 싫어야 하겠어요.

 

 

 

많이 쌓아 놓았죠.

 

 

시골 할아버지 댁과 작은 할아버지 댁입니다.

 

여기가 작은할아버지 댁이고

 

 

여기가 큰 할아버지 댁

 

 

 걸어오면서 개울을 보니 참 맑았어요

 

 

개울위에 얼음이 얼었어요.

 

 

얼음이 얼었어요

 

 

 논에도 얼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