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와 디카의 세상구경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함께/꿈꾸는아티스트 22

허수아비의 바램, 꿈꾸는 아티스트 이번엔 < 외로운 허수아비 > 래요. . .

허수아비 낡디 낡은 옷 주워입고 구멍 뽕뽕뚫린 모자 주워쓰고 참새들로부터 황금빛으로 물든 벼밭 지켜내랴 눈물을 참아내며 오늘도 홀로서서 허수아비는 새를 쫓느라 바쁘고 새는 굶어 죽지 않으려고 바쁘다 한시라도 허수아비와 새가 친구가 될수 없는걸까? 이렇게 가을도 친구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