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와 디카의 세상구경

천문산 정상에서 "천문산사"로 가는 귀곡 잔도 제작년 2008년 4월 개통했고... 5월에 그 길을 지나가면서 좋은 장면 촬영 이번에 갔을때는 귀곡잔도에.. 안개인지 구름인지 짙게 깔려 약간의 아찔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귀곡 이라는 말에는 걸맞는 분위기를 가졌다...   아래 네장의 사진은 2008년 5월 ..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불을 뿜어 만들었다고 하는 하롱베이 3,000 여개의 섬이 병품처럼 둘러있어 파도가 없어 마치 호수같은 바다... 유네스코에서 자연유산으로 지정한 하롱베이......   대형 목조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는 하롱베이... 유람선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수 많은 유람선들..   유람선을 타..

병풍처럼 늘어선 작은 섬들....앝게 깔린 안개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병풍속을 유유자적하는 유람선....바로 우리가 타고있는 유람선과 같은것...ㅋㅋ   멀리 보이는 전망대가 마련된 섬....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섬... 호치민이 "티토"에게 선물로 섬을 줄 수는 없고... 대신 수 많은 사람들에게 ..

수많은 이야기와 전설...신화가 담겨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 현재는 많은 복원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곳곳이 공사 현장같은 분위기   먼저 밤 늦게 도착한 씨엠립 공항... 자그마한 기차역 같은 분위기 ... 그러나 엄청 아름다운 공항이라 할 수 있을듯...     다음날 일찍 출발.... 이..

자야 바르만 7세가 만들었다는 유일한 불교 사원 사방으로 돌아가면서 부처상을 조각했으며 머리에는 연꽃으로 장식을 하였고... 역시나 벽면에는 그 당시의 사회상을 조각하였다...    많이 파괴되어 현재는 조금씩 복원 공사중       중국 사신 행렬 및 기타 당시의 시대 사회상을 조각한 ..

자연에 의해서 파괴 되었고.... 다시 자연에 의해서 지탱되고있는 사원 자야 바르만 7세가 어머님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 타프롬 사원     나무 뿌리들이 사원 벽속을 뚫고 들어가서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드 촬영으로 더 유명하다...                 나무 뿌리가 ..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서 맥주 한잔을 마신다고 알려진 까페 "레드 피아노" 혹시나 안젤리나 졸리 오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맥주를 마시는 유럽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바라이 호수에서  한국 노래 부르는 아이들... 한인회에서 만들 학교에서 공부도 배..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조각을 자랑한다는 "반데스레이 사원" 씨엠립 시내와 호텔에서 40분 정도 외곽으로 나가면 만날 수 있다 들녘에는 벼가 익어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있다...   반데스레이 사원 입구....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가득찬 붉은색을 띤 사원   ..

[캄보디아-앙코르 왓-반띠아이 쓰레이  사원(Banteay Srei temple )   반띠아이 쓰레이는 앙코르 톰에서 북쪽으로 25Km정도 더 가면 나오는 사원이다. 10세기 후반(967) 라젠드라바르만2세와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건축되어졌으며, 역시 쉬바에게 바쳐진 사원입니다.                 반띠아이 쓰레이..

캄보디아-앙코르왓-프놈 바켕 사원(Phnom bakheng)   앙코르와트를 지나 앙코르 톰으로 가다보면 작은 언덕같은 산이 나옵니다. 이곳에 9세기 후반 야소바르만 1세가 시바신에게 바치는 사원으로 프놈 바켕 사원이 지어졌습니다.     프놈이란 말은 산이라는 말인데, 이 말은 그 자체로서 신성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