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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캄보디아]

[스크랩] 캄보디아 레드피아노, 왓트마이 사원, 박쥐 공원

한아름정원 2010. 11. 15. 14:54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하면

반드시 들러서 맥주 한잔을 마신다고 알려진 까페

"레드 피아노"

혹시나 안젤리나 졸리 오지나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맥주를 마시는 유럽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바라이 호수에서  한국 노래 부르는 아이들...

한인회에서 만들 학교에서 공부도 배우고... 한국 노래도 배워서

한국 관관객들이 오면....노래도 부르고.... 작은 팔찌 같은 기념품도 1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킬링필드 기간동안

정권에 의해 살해 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아 만든 위령탑이 있는 왓트마이 사원

아픈 역사를 다시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위령탑을 만들고...

바로 앞에 있는 절에서 위령제도 올려 준다고 함....

 

 

박쥐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박쥐 공원"

박쥐들이 동굴에 살지 않고....나무에 메달려 살고 있어서...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박쥐들이 메달려 있는 나무....

나뭇잎고 별 구분이 안 가지만....

옆으로 뻗은 가지에에서.....밑으로 달려 있는것이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 거꾸로 메달려 있는 박쥐들이다....

이 나무 밑을 지나갈때는 박쥐똥을 항상 조심해야 함...

 

 

 

 

 

 

출처 : 순돌아빠의 작은 공간
글쓴이 : 순돌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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