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깜빡 깜빡 반딧불이 추억을............
시골에 고향을 둔 사람이면 누구든 어렸을적 생각을 떠 올리곤 하는 반딧불이를 만나보자.
야생에서는 6월부터 첫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볼수가 있구요.
정말 특이한 점은 성충뿐만 아니라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낸답니다~! 신기하죠?
빛은 반딧불이 안에 있는 루시페린(발광물질)과 루시페라아제(발광효소)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빛'을 내며, 불빛의 색은 보통 노란에서 황록색 계통이랍니다~
반딧불이의 이런 빛은 서로 짝을 찾기 위한것이구요.
본래 전국에 많았지만, 계속된 자연파괴로 거의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기 때문에
전라북고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남대천 일대를 '반딧불이 서식지'로 지정해서 천연기념물로써 보호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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