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용
여행일정
호텔팁 $1, 맥주 콜라 $9, 기념품 $3, 사진 $1, 식당팁 $1, 마사지팁 $2, 옵션 $140, 코끼리기념품 $5, 툭툭이팁 $3, 기념품가게 $67.5
호텔~앙코르유적지~입구~타 프롬~앙코르 톰 유적군~바이욘 사원~레퍼왕 테라스~매점~중식~스파 마사지~앙코르왓~압살라 쇼&석식~시내투어~호텔
* 바이욘 사원
앙코르와트보다 100년 후 자야바르만 7세때 만든 메루산을 상징하는 불교사원이다.
흔히 "앙코르의 미소"라고 불리우는 바위가 유명하다.
새벽동에 각도에 따라 200여가지 미소를 느낄 수 있는 자야바르만 7세를 상장하는 아바로키테스바라신의 얼굴이 54개 석탑에 조각되어 있다.
앙코르 시대는 초기에는 힌두교, 이후 불교를 믿어 이 두가지의 많은 유적들을 남겼는데, 이 사원은 불교문화가 있던 시대의 사원인 셈이다.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가장 중심인 유적지이다.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성도였던 곳이란다. 앙코르는 왕도, 톰은 크다의 의미로 커다란 왕도란 뜻이 되겠다. 참족을 몰아내고 앙코르 최고의 번성기를 누린 자야바르만 7세가 세운 성체 도시인 셈이다. 폭 100M의 해자와 높이 8M의 성벽들로 둘러싸인 앙코르 톰은 한면이 3KM인 정사각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앙코르 왕국 당시 100만명의 인구가 살 정도로 번성했다고 한다.
그 성 중앙에 이 바이욘 사원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1층 회랑벽면에 조각된 조각품들은 타이족인 참족과의 전투장면들과 당시 실생활, 또한 불교적인 지옥과 천당의 모습들이 생각보다 자세히 표현되어 있다.
각각의 사람마다 그 표정까지 살린 조각품들이 정말 세밀하다 못해 정교하기만 하다.
자, 그럼 신비의 앙코르의 미소 바이욘 사원으로 떠나보자.
* 바이욘 사원 가는 길
타 프롬에서 바이욘으로 가는 길에 본 해자 다리.
* 바이욘 가는 길
해자 건너 저쪽의 계단을 건너면 무엇이 나올지???
* 바이욘 사원
드뎌 보이는 바이욘. 54개의 석탑들이 있다더니 불쑥불쑥 솟아있는 석탑들이 맨먼저 눈에 띈다.
* 외부에서 바라본 바이욘 전경
이 밀림에 저 거대한 사원이라니... 그 옛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으며, 또한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고 우리가 저 곳을 볼 수 있는것일지...
* 사원입구 안내문
된장헐...세계문화유산에 일본이 예약 어쩌구 저쩌구 같은데...
영어가 짧아 왜 일본기가 저곳에 있는것인지 의미를 알 수 가 없네...쩝
* 바이욘 입구
자, 이제부터 바이욘으로 고고씽~~~
*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바로 이 전경...
계속되는 기둥들의 문같은것들이 즐비하게 이어진 마치 미로같다...ㅡ,.ㅡ;;;
* 앙코르의 미소들이 곳곳에 보인다.^^*
저 석돌들의 맨 위의 중간중간을 보라. 어느 각도에서건 미소띈 얼굴 조각이 우리를 맞이한다.
* 1층 회랑
위에서도 소개했지만, 이곳 우측에 보이는 벽면을 장식한 조각들은 참족과의 전투를 비롯해서 갖가지 생활상들을 표현해 보이고 있다.
* 조각상 중 하나
여러 조각상의 표현중 재미있는 것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전쟁터에 남편이 나가게 되자, 아내가 남편의 건강을 위해 자라를 허리춤에 메어주는 모습이다.ㅎ
당시에도 자라는 남성에게 좋았나보다 ㅋㅋㅋ
* 앙코르의 미소^^*
아래층엔 회랑의 공간이, 위로는 앙코르의 미소가 있는 석탑들이...
정말 궁금한건... 우리나라의 사원이라는 곳인 절에 가면 불상을 모시고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설법도 하고 그런 공간들이 있는데... 이곳엔 그런 공간이 대체 어디란 말인지...ㅡ,.ㅡ;;;
가도가도 끝도없는 텅빈 통로만 존재할 뿐...
*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보기보다 폭도 좁고 높이도 꽤있다. 올라갈때야 그럭저럭 가겠지만, 내려올땐 고생좀 할듯..
* 윗층에 있는 석탑
아래층의 저 공간들 속에서 무엇인가를 했을 것 같은데, 그 속은 지금은 텅 비어 용도를 알 수 없다...
저 하나하나의 돌들을 과연 그 누가 다 쌓았을지...
* 앙코르의 미소
가까이서 본 앙코르의 미소. 하나의 석탑에 4개면 모두에 저 미소가 조각되어 있다.
사람 얼굴을 만드는것도 대단한 일일진대, 어쩜 저런 미소띈 모양을 만들었는지...정말 불가사의하다.^^*
* 앙코르의 돌덩이들
이 수많은 조각상들과 석탑들을 만들기위해 수도없이 많은 돌들이 이곳으로 옮겨졌을 텐데, 과연 어떻게 이동했을지 궁금했었던 차, 가끔 돌들에 이렇게 구멍이 슝슝 뚫려 있는것을 발견했다.
이 구멍은 돌들을 운반할 시 이곳에 막대를 이용해 굴려서 이동했었다는 증거라고 한다.^^;;
수도없는 돌들을 어디서부터 옮겨서 이곳까지 가져왔을지...
* 앙코르의 미소를 앞에 두고
이곳에 오면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는 수없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한컷 ㅋ 남들은 나름 모델포즈들 취하시는데...좀 쑥스러서 ㅋㅋㅋ
* 바이욘의 맨 꼭대기 층에서
바로 뒷면으로 앙코르 미소를 가장 가까이서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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