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와 디카의 세상구경

목련꽃 그 아련한 자취(흔들리는 목련꽃) 흔들리는 목련꽃이 아니라 사진을 촬영하면서 카메라를 약간만 흔들어 보았습니다. ^^ 처음에 목련꽃이 뭐가 이쁘다고 하는지 이상해 생각 했어요. 크고 비에젖어 바람에 꽃잎이 꺽인 모습은 너무나 지저분하고 볼품 없었죠. 하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고 ..

무늬비비추가 봄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살며시.....

봄비 내리는 날 단풍나무 새싹 봄비를 먹음었네요. 봄비가 나뭇가지위에 살며시 내려 앉았어요. ^^ 단풍나무 새싹이 물꽃송이를 먹음었네요. ^^ 새싹속에 새싹이 새싹속에 새싹이 움추렸던 봄의 기지게를 펴는듯.....

브룬펠지어 자스민 꽃이 활짝피어 집안 온가득 향기가 가득 합니다. 베란다에 놓았더니 지금 활짝 피었답니다. 보라색 꽃이 활짝피어 은은한 향기가 나더니만 흰색 꽃으로 변해 갑니다. 그러니 한 꽃나무에 여러색 꽃이 핀것만 같아 더욱 예쁘고 향기로와요. 특징은 일반적인 온도 25도 ~ 15도 이면 계..

아파트에 핀 활짝핀 복숭아꽃 입니다.

밤에 보는 백목련 꽃송이.... 천사가 내려와 앉아 모여 있는것만 같아요

밤에보는 목련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나 다정하게 피었네요 멀리 가로등을 벗삼아..... 목련 꽃말과 전설 꽃말: 숭고한 정신, 우애, 사모 백목련 : 아직도 못 다 이룬 사랑 자목련 : 신 아주 먼 옛날, 옥황 상제에게 귀여운 공주가 있었습니다. 뽀얀 얼굴에 마음씨가 착한 공주여서 많은 청년들이 청혼..

거실 발코니 트리안 사이에 만들어 놓은 석작 위에서 풍란 꽃대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아요. 이놈이 피면 향기도 좋으리라 생각 되고요. ^^ 매년 그래 왔듯이..... 게발 설인장 입니다. 겨우내 추위를 이기더니 꽃이 피기 시작 했어요. ^^ 군자란 입니다. 올해는 꽃대가 크다 말고 ..

세상에 아래서 올려보니 고가사다리차가 하늘에 닿았어요. ^^ 사다리차를 타면 하늘까지 올라 갈 수 있을것 같아요 하늘을 닿을듯 말듯 고가사다리차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고무 함박의 물이 꽁꽁얼어 얼음 조각이 되 버렸어요. 언제나 해빙이 될까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어린이는 좋아서 마냥 즐거워 하네요 물과 함께 얼은 고무 호수는 수도꼭지에서 내려온 것인데 꽁꽁 얼어서 수도 꼭지를 풀어 놓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