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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농촌사랑 소식

귀농생활을 위한 준비할 사항

한아름정원 2014. 5. 12. 22:47

전원생활 준비 십계명



(실속있는 계획을 세워라)

공 해와 교통문제 삭막한 인간관계 등 도시 생활의 많은 악조건에 환멸을 느끼고 전원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부지를 마련하고 전원주택을 지으려 들면 기초 지식이 없어 마음만 답답해지는데 이런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전문가들이 권하는 전원생활 십계명을 소개한다

1. 환금성을 고려하라.

단지형은 개별성 보다는 단지 규모, 환경, 미관, 기반 시설(상하수도)등 부대시설(스포츠 등 문화시설)등이 향후 가치를 제공한다.

2. 시공사는 안전한가를 확인한다.

자기 집을 짓는 일은 평생에 한 번이면 족하다. 그러므로 꼼꼼하게 시공사가 신용이 튼튼한 회사인지를 알아보고 하자보수기관과 내용을 살펴야 한다.

3. 건축비를 아껴라.

내장을 적정하게 하면 건축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남은 현금을 다른 부분에 쓰도록 한다.

4.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라.

지도를 맹신하거나 지역적 편견을 가지면 실수할 수 있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5. 교통 여건이 중요하다.

외진 곳을 선택하면 방범, 의료 문제 등 생활에 위험요소가 많이 생겨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은 도보로 10분, 편의 시설은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여야 한다.

6. 주변에 오염 시설은 없나 살핀다.

경관에만 치중하다 보면 주위 환경에 소흘할 수 있다. 주변에 오염 시설이 있는지 혐오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 있는지를 관공서를 방문하여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

7. 배수 시설을 살핀다.

지자체를 방문하면 15~20년 전 까지의 침수 기록이 남아있다.
한 번이라도 침수된 지역은 피하는 게 좋다.

8. 등기 이전 문제를 체크한다.

공동 지분일 땐 계약된 면적이 분할됐는지 살펴야 하며, 등기 이전이 늦어질 경우의 손해 배상 책임을 계약 전에 매듭지어야 한다.

9. 계약 前 토지 관련 서류를 확인하라.

단지형일 땐 인 허가증(농지 전용, 산림 훼손)을 확인하고
개별형(준농림지)은 해당 지자체를 방문해 건축 가능 범위 등을 체크해야 한다.

10. 잔금 지불은 신중히 한다.

불황기에는 과장 광고가 많다. 잔금을 낼 때 계약 내용과 변함이 없는지 따져봐야 하며 잔금을 치르고 나면 배 떠난 항구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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