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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 신비의 물방울. 과학적으로 본 물, 성경으로본 물

한아름정원 2012. 9. 28. 11:04

신비스러울 정도의 물방울 사진

 

과학적으로 본

화학적으로는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이며,

생물이 생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색·냄새·맛이 없는 액체.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Thales)는 ‘물이 만물의 근원’이라 하여 일원설(一元說)을 주장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만물의 근원은 땅[地]·물[水]·공기(空氣)·불[火]이라고 하는 사원설(四元說)을 주장할 정도로 인류는 물의 존재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왔다.

 

 

성경속에 들어있는 물의 순환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전 1:7).

산꼭대기에서 시작되는 계곡의 물이 계속 흘러 시내가 되고, 시내물이 흐르면서 모여 큰 강을 이루며, 이 강물들은 다 바다로 모여든다. 그런데도 바다는 해수면(海水面)이 더욱 높아짐으로 육지를 덮어 육지가 점점 물에 잠기지 아니하고 바닷물은 항상 그 수면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전도서 기자는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지만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고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다. 도대체 왜 바다의 해수면은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바다나 강, 호수에 있는 물은 수직 순환(垂直循環)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다에 있는 물은 왜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하늘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수직순환을 하는 것일까?

 

이런 현상이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같이 우연히 되어지는 현상일까? 아니면 필연적인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처음부터 계획된 일일까?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고 보면 이 세상에서 되어지는 모든 자연현상은 다 우연히 되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창조신앙의 안경을 쓰고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창조주가 만든 것이며 고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동물이나 식물은 물로 되어 있다. 사람의 경우 수정란 때는 97%가 물이며 신생아 때는 80%, 성인이 되었을 때도 70%가 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물은 계속적으로 공급되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물은 생명의 원천인 것이다. 이 지구에는 약 70%가 바다로 되어 있다. 바다나 강 그리고 호수에 가득찬 물의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러나 이 많은 양의 물도 인간이 이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마시는 물은 쉽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농사를 짓는다거나 산에 수목을 가꾸는데 있어서는 물을 운반하여 사용할 수가 없다. 인간의 과학기술로도 불가능하다. 제아무리 고성능 펌프를 이용하다고 하여도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바다나 강에 있는 물을 하늘로 끌어올리신다. 이 일을 하는데 있어 태양열을 이용하신다. 태양열에 의하여 따뜻하게 데워진 물은 기체(氣體)로 변화되어 공기를 타고 하늘로 상승하게 되어 마침내 구름이 된다. 구름을 형성하는 물방울은 너무도 적어 눈으로 볼 수 없다.


보통 1mm의 10분의 1에서 100분의 1 정도로, 대표적인 구름을 형성하는 물방울은 20 마이크로미터(μm), 즉 1mm의 50분의 1이다. 비의 입자는 일반적으로 2mm 정도라고 하니 구름 입자 100만 개가 모여야 겨우 한 개의 비 입자가 되는 것이다. 여름철에 오래 동안 가물이 계속 되면 웬만한 저수지는 물 한 방울도 보이지 아니하고 바닥을 드러낸다. 그 가득한 많은 물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태양열에 의하여 공기 중으로 증발한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너무도 쉽게 하늘로 끌어올려 다시 비가 되게 하여 바다와 육지에 뿌려줌으로 육지에 모든 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실로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요 사랑이다.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 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시 104:10~13).

하나님은 지상의 물을 수직으로 순환시키는 놀라운 일을 하시기에 바닷물은 더 넘친다거나 육지를 잠기지 아니하고 바닷물은 항상 일정한 수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우연히 생긴 자연현상이 아니라 물을 수직으로 순환시키기 위하여 하늘에 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구름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옛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이런 강우(降雨)의 원리를 어떻게 알고 정확하게 기술을 하였을까? 이는 하나님께서 계시로 혹은 깨달음으로 알려 주셨음에 틀림없다. 물을 순환시켜 지구상에 가득찬 모든 생명체를 살게 하시는 창조주를 찬양하자!

 

-교회연합신문칼럼(창조론과진화론)-

 

 

 

 

 

 

 

 

 

 

 

 

 

 

 

 

 

 

 

 

 

 


 

 

 

그중 바닷물 만해도 97%에 나머지인 3%만이 민물이죠.

또한 민물 중 69% 정도는 극지의 얼음인 빙산이나 빙하의 형태이고,

29%는 지하수, 나머지 2%가 호수나 강등의 지표수와 대기층에있다고 합니다.

 

물을 알려 드리다보니 너무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이야기만 했네요;;

 

자 그럼 물의 종류를 몇가지 알아 보겠습니다.

 이때 물은 물이지 무슨 물에도 종류가 있냐는 물음이 많지만 물도 분명히 종류가 있네요.

 

또한 물의 종류를 나누는 데에도 기준이 있습니다.

아마 몇가지는 들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물의 원천지를 기준으로 나눠보면

 

 

지하수: 지하에 흐르는 물을 양수기둥을 이용해서 뽑아낸 물로 맑은 지역의 지하수는 미네랄과 철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해양심층수: 태양광이 도달하지 못하는 수심 200m이상의 기이~픈 바닷물인데요.

이물에도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광천수(미네랄워터):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의 일부가 바위에 고여있다가 비와 섞여서 만들어지는 물인데요

이름처럼 칼륨,마그네슘,나트륨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샘물: 말그대로 샘에서 퍼온 물, 일반적인 생수가 거의 샘물에 속합니다.

이런 물에도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증류수(정제수): 한마디로 끓인 물로,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미네랄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날 수 있죠. (이물은 제가 과학실험 시에도 많이 쓰는 물이에요ㅎ)

 

 

육각수: 가장 생소한 이름의 물인데요.(과학이 좀 들어갑니다.)

물은 보통 오각형의 형태로 분자들이 결합합니다.

그런데 이물은 특이하게 물분자들이 육각형의 모양을 이룹니다.

이물은 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질병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일부출처] 물에 대해서,,,1...(물의 중요성과 물의 종류1)|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