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양조(대표:권혁준)의 두레앙이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답니다. 농신보천안센터

두레양조(두레앙)

 

201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수상

 

 

 

 

 

▲ 충남 술이 줄줄이 명품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천안 두레양조에서 생산하는 증류주인 두레앙은 최고를 차지했어요. 지난달 27일~30일 서울에서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가 열렸는데, 두레앙이 일반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천안연미주가 최우수상, 금산인삼주와 예산사과와인도 장려상을 받았네요.(제일 위 사진 왼쪽이 두레양조 권혁준 사장, 오른쪽은 정광용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천안 ‘두레앙’, 대한민국 명주 반열 올라

- ‘우리술 품평회’ 일반증류주 대상…천안연미주는 약주‧청주부문 최우수 -

 

  천안 두레양조에서 생산하는 증류주인 ‘두레앙’이 ‘대한민국 최고 명주’ 반열에 올랐다.

  2일 도에 따르면, 두레앙은 지난달 27∼30일 서울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일반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입장주조의 ‘천안연미주’가 약주‧청주 부문 최우수상을, 금산인삼주의 ‘수삼500’과 예산사과와인의 ‘추사애플와인’이 일반증류주와 과실주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두레앙은 알코올 도수 35%로 높은 데도 톡 쏘는 자극취가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천안연미주는 약재 냄새는 덜하면서 맛은 깨끗해 호평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리술은 국내‧외 홍보 및 박람회 참가 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충남 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명품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명주를 가린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는 탁주와 약주‧청주, 과실주와 일반증류주 등 8개 부문에서 116개 제품이 출품돼 3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 : 블로그 >나비의꿈 - 충남기행> http://blog.daum.net/seoky3/810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