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고구마 - 128kcal(100g)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당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주식으로 먹었던것이 옥수수와 고구마였다.
보라색고구마
자색고구마는 보라색 과채류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생리 활성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이 보라색고구마에도 많이 들어있다.
흰색 고구마와 노랑색고구마, 주황색고구마, 보라색고구마의
항산화능력을 비교해 본 결과
흰색고구마 노랑색고구마 주황색고구마의 항산화능력이 20%안팍인데 비하여
보라색고구마의 항산화능력은 무려 83%의 항산화효과를 보였다
고구마는 대장암, 지방간, 고혈압, 비만, 변비를 예방하고
몸의 산선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그리고 야맹증치료와 시력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고 하는데 전분등 모든 양분에 있어
배변과 미세혈관에 있는 노폐물 청소하는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내장이 내려가는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구입요령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의 흠집이 없을것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것
황토흙에서 자란것으로 표피색이 밝고 선명한 것이 좋다.
보관방법
고구마의 보관온도는 12~13도가 가장 적당하며
상처가 난것은 부폐하기 쉽다.
그러나 상처가 난 고구마는 31~35도 습도 90%에서 5~6일과 보관하면
상처가 코르코층으로 변하여 세균의 침입을 방지 하므로
저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고구마 손질법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싰은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엷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함께먹는 고구마의 궁합
고구마를 먹을때는 겨울에 갇 찐 고구마와 동치미를 함께 먹어 왔는데
이는 뜨거운 고구마와 차가운 동치미를 먹으므로 시원한 부분도 있지만
고구마를 먹으면 장내에 미생물의 발효로 배에 가스가 차기 쉬운데
동치미 무우 속에 디아스타제가 소화를 돕는다고 한다.
고구마 영양성분표
고구마 섭취 주의사항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와 밥을 같이 할때는
고구마에 있는 당분이 밥의 부페를 촉진시킨 다고 합니다.
당뇨병과 류머티스가 있는 사람은 밤12시 이후 고구마를 먹지 말아야 하며
12시가 넘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당이 누적된다고 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산성으로 변화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