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갈마을 시골풍경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콩,배추,무우,수수,깨,가을풍경이 있는곳)

고갈마을 시골풍경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마을 입구에 '고갈마을' 이란 안내석과 '코스모스'가 반겨 줍니다.

 

 

코스모스꽃을 가까이 보았습니다.

 

 

 

 

 

 

가을 추수를 위해 잘라놓은 들깨 묶음이 가을 햇볕에 익어가고 있네요

 

 

 

 

 

먼저 수확한 수수 이후로 가지에서 올라온 수수가 빨리 익으려고 몸부림을.

 

 

키도 엄청 겄어요.

 

 

가을 김장을 위해 심어 놓은 배추 와 무우가 이렇게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여기서 보니 그 멀리 보이던 마을 산도 이젠 가까이 있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추수를 기다리는 검은콩은 잎을 다 떨군채 주인이 한가해 지기를 기다려요

 

 

 

벼자락도 수확을 앞두고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팥입니다.

팥은 찬바람이 더 나도록 조금 더 기다려야 겠죠. ^^

 

 

코스모스길 옆으로 외산면 백마다리 완공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답니다.

 

 

 

벌써 추수를 끝낸 농가에서는 아스팔트 옆 가장자리에 벼를 말리고 있죠

 

 

 

길가의 가로수엔 빨갛게 단풍이 찾아 오고 있답니다.

 

 

 

추수를 마친 농가에서는 짚을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 모아 놓았네요

 

 

 

 

 

길가엔 서광 꽃들이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서 가을을 아쉬워 합니다.

 

 

 

 

 이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충남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 고갈마을

산 좋고, 물 좋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