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로 실망에 빠진 농가들에게 훈훈한 감동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 집중호우 위문품 전달

고흥군지부, 집중호우 위문품 전달

 

 

 

- 폭우피해로 실망에 빠진 농가들에게 훈훈한 감동

 

전남 고흥농협고흥군지부(지부장 최연식)와 팔영농협(조합장 박상기)은 지난 9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여 마을 대부분이 물에 잠긴 고흥군 점암면 신촌마을을 방문하여 라면 20박스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 격려 했다.

고흥농협 고흥군지부 최연식 지부장은 “우리 농협 전 직원은 농민들이 우리 부모 형제라고 생각 합니다. 어찌 이런 일이 남의 일입니까? 하루속히 복구가 완료되어 일상생활로 돌아오기”바란다고 말했다.

팔영농협 박상기 조합장은 “물 폭탄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캔] 2011년 07월 12일(화) 오전 11:46 김정석 기자 rla79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