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농민을 [전북체신청, 추곡수매자금 대상 보이스피싱 주의경보 발령]

정부의 추곡수매자금이 도내에 공급됨에 따라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그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도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북체신청(청장 권문홍)은 15일부터 전라북도 등

전북지역 15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정부의 추곡수매자금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금번 활동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LED전광판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문안과

동영상을 연말까지 방영하는 것이다.

  

 

권문홍 전북체신청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라북도 등 전북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홍보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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