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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풀 효소만들기
이것도 병일까!!!
추석을 쉬고 집으로 돌아와 일을 하니 상쾌함을!!!!!!
항아리를 여러날 물을 우려내고........
와송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거나 가위로 자르고....
비단풀도 한꺼번에 다 채취하는것이 아니라
아직 자랄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작은것은 그대로 두고
크게 자란것만 채취하여 손수레에 끌고 나왔다....
내년을 위해 비단풀효소를 만들기위해서다.
황설탕46포대로 시작하여 아직 반도 사용하지 못했지만
추석연휴기간동안 가급적 많은 양의 효소를 만들기위해......
비단풀......
맛도 향도 좋다....
건강한 먹거리가 되고 있는것이다....
요즘 대량으로 갈끔하게 포장되어 나오지만
이것은 그것에 비하면 소량으로 항아리에 많은 시간이 걸려서 나오는것이다......
무농약,무화학비료로 키운 약초를 항아리에 슬로우이지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내년을 위해
그다음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것이다......
항아리에 물을 우려내면서 그냥 난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냥 가시렵니까 ? ^^ 댓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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