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주방 창가 한쪽에 자그마한 채소밭을 꾸며 직접 길러보자. 무공해 재배여서 좋은 먹을거리도 챙길 수 있고 아이들 자연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직접 씨를 뿌려서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싱싱하고 몸에 좋은 채소를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재배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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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채소의 경우 좋은 모종으로 키워야 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집에서 가장 손쉽게 기르면서도 많이 먹는 방울토마토와 고추, 쪽파의 재배 포인트를 알려준다. 짧은 모종을 선택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최대한 큰 화분에 키운다. 본 가지를 1~2개 정도 남기고 나머지 가지는 어릴 때 딴다. 열매는 꽃이 피고 한 달 정도면 수확할 수 있다. 익으면 빨리 따준다. 꽃이 기하급수적으로 개화하여 열매를 맺는다. 진딧물이 생기면 마늘을 갈아서 물과 절반 정도 섞어 진딧물이 붙은 부분에 묻혀준다. 모종을 심은 지 한 달 정도부터 고추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햇빛을 잘 받도록 창가에서 길러야 한다. 심는다. 뿌리는 위쪽 하얀 대를 3~5cm 정도 남기고 자른다. 쪽파는 건조에 약하므로 물을 충분히 준다. | |
실전) 모종심기 how to 좋은 모종이다. 방울토마토나 가지 등의 열매채소라면 큰 꽃봉오리가 있는 것이 좋다.
2 모종 옮겨심기 모종용 화분의 물 빠짐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눌러주면 모종을 흙과 함께 그대로 뺄 수 있다. 미리 파놓은 구멍에 모종을 하나씩 옮겨 심는다.
3 물주기 모종의 옮겨심기가 끝나면 뿌리 끝까지 촉촉해지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4 버팀대 세우기 모종의 높이가 30cm 정도 자라면 버팀대를 세워 줄기가 올곧게 자라게 도와준다. 대나무 가지나 철심을 이용하는데 부드러운 끈으로 줄기가 다치지 않게 묶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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