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대추 농장 전경 사진 입니다.
가지치기 전 사진 입니다.
가지치기 후 사진 입니다.
12월 5일 대추나무 가지치기를 시작 했습니다.
7000평 대추농장을 다하려면 내년도 2월까지는 전지가위와 톱을 들고 있어야만 합니다.
가지치기의 목적은 통풍과 투과성을 용이하게하기 위함 입니다.
이말은 성목이 되었을시 필요한 말입니다. 식재 3년차 이하는 크게 신경 쓰시지 마시고 가지수 배열을 잘해주고 성목이 되었을시 통풍과 투과성을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전지를 하기전에 약 5분정도 나무 상태를 보아가며 어떻게 할것인가 구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식재 1년차는 첫가지를 지상부에서 약 30cm이상에 두고 동서남북 으로 가지를 배열하여 필요없는가지는 미리 잘라줍니다.
식제 2년차는 전정을하고나면 2층으로 형성이 됩니다.
중간에 가지는 아무리 틈실하다고해도 전정을 해줘야만 합니다.
이유인즉 나무가 커서 가지가 크게되면 아랫층 가지에는 통풍과 햇빛 방해를받아 품질좋은 대추를 생산하기가 어렵습니다.
맨윗가지는 1년차 2년차 3년차 모두 눈을 한두개만 남기고 강정을 해줍니다. 이눈은 모두 스피아라 생각을 해주시고 신초가 겨드랑이에서 나올시에는 스피아로 남겨둔 눈에서 나오는 신초는 도장지라 생각하고 모두 제거해주면 됩니다.
이유는 2년차 3년차 자람가지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5년이상 성목은 3년이상 묵은가지는 약 30%정도 가지를 강전정하여 신초를 다시 받을준비를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위사진 맨밑을 보시면 잘려져나간 부위가 보일겁니다. 3년에 한번씩 가지를 교체해주는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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