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출범에 맞춰 지난 10~18일 9일간을 사회공헌활동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에 농협은행 전 영업점 직원 5,200여명은 전국 주요 명산 등산로에서 자연보호활동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동시에 벌였다.
특히 17일엔 신충식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겸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청계산과 관악산, 북한산, 수락산 등 서울 시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꽃씨와 채소씨 등을 나눠 줬다. 또 이들 산의 계곡 등 주변지역 환경정리작업도 했다.
김태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