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으로 더욱 가까이 들어온 NH농협[같이의 가치] 2차 캠페인
같이함으로 평범한 일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같이’의 힘
2009년 각종 광고관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소비자들과 광고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NH농협 [같이의 가치]편의 그 두 번째 캠페인이 새롭게 제작되어 현재 전파를 타고 있다.
이번 2차 캠페인 역시 [같이의 가치] 1차 캠페인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전달했던 ‘셀’ 기법을 NH농협 기업이미지 광고만의 tool로써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기존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표현하여 감동과 더불어 소비자들로부터 보다 공감을 얻고자 하였다.
내용 또한 1차 캠페인에서 [같이의 가치]에 대한 개념을 전달했다면 이번 2차 캠페인은 개념의 확산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운동장, 길, 텃밭, 점심, 빨래 등의 평범한 소재들이 친구, 동료, 손녀, 가족 등 소중한 누군가와 ‘같이’함으로써 비로소 드라마가 생겨나고 따뜻한 감정이 살아남을 ‘셀’기법을 통해 절묘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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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행’을 기반으로 출발한 NH농협 [같이의 가치] 1차 캠페인의 연장선상이되,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주인공이 되어 서로 같이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낳는다는 시너지적인 [같이]의 의미를 강화하여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러한 제작의도에 맞게끔 광고의 각 상황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찾아,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에 맞춰 상황들을 세밀하게 설정하였다. 또한 ‘셀’로 표현되는 각 컷들의 다양한 소재별 감정을 세심하고, 리얼하게 살리고자 주인공에서부터 단역에 이르기까지 수십명에 달하는 모델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통해 까다롭게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