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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류 호박과실파리 피해급증 5월경 토양소독해 월동 번데기 제거필요

한아름정원 2011. 5. 17. 20:45

 

 

 

 

 

 

 

여기까지 출처 : 농민신문 >작목 농민신문 > 식량작물 >

http://www.nongmin.com/jacmok/

 

 

 

 

호박과실파리
파리목 과실파리과


학      명 : Bactrocera(paradacus) depressa
 영      명 : Pumpkin fruitfly,
 기      주 : 호박, 화초호박, 수박, 참외, 조롱박, 토마토
 분      포 : 한국, 일본, 대만 등
 
 피      해
성충이 산란관으로 호박과 수박의 어린 과실 표피를 뚫고 산란하며, 알에서 깨어난 유충이 과실 내부를 가해하는데, 여러 마리가 가해하면 과실이 성숙하기 전에 떨어져 부패한다. 주로 강원, 전북, 전남 등의 중산간지 계곡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특히 해발 300-400m의 산간 고랭지에서 피해가 심하다. 피해받은 과실은 정상적인 과실보다 색이 옅거나 산란부위가 보조개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간다. 심한 경우 한 과실에서 30-50마리의 유충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껍질 안쪽을 가해하여 피해부위가 스폰지모양으로 변하다가 과일 전체가 썩는다. 기주로 호박, 수박 이외에도 화초호박, 참외, 조롱박, 토마토 등이 알려져 있다.
 
 형      태
성충은 길이 10mm 전후에 날개가 9mm 정도인 황갈색의 대형 과실파리로서, 언뜻 보면 말벌과 비슷하다. 가운데가슴의 등쪽은 황갈갯 바탕에 3개의 황색 세로줄무늬가 있고, 날개는 투명하나, 앞가장자리와 뒷부분의 시맥주위는 갈색을 띤다. 어린 유충은 백색이지만, 다 자라면 황색이 감도는 11-13mm의 구더기가 된다.
 
 생      태
생태에 대해서 별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개화 후 어린 열매에 산란된 알이 열매 속에서 부화하여 가해하므로 수확기에 들어서야 피해를 감지하는 경우가 많다. 난기간은 10일 내외이고 유충기간은 약 1개월로서 3령이 되면 과실에서 토양으로 탈출, 잠입한 후 1주일 이내에 번데기가 되어 월동에 들어간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방      제
개화 후 인공 수분을 하고 종이봉지를 씌우면 성충의 산란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피해과가 부패하면 유충이 밖으로 탈출하므로 그 부분의 토양에 약제를 집중 살포한다. 수확이 끝난 후에는 잔존물을 모아 태우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뒤 갈아엎어 잘 섞어준다.
 

[텍스트출처:  http://pne.gsnu.ac.kr/green/pestweb/ins_web/korean/fact_kor/015_호박과실파리.htm]

 

 

호박꽃과실파리 - 암컷
http://blog.naver.com/ipmkorea/30024313085

 

호박과실파리 - 수컷
http://blog.naver.com/ipmkorea/3002438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