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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마지막회 김사랑은 윤상현에게 러브액츄얼리식 눈물의.....

한아름정원 2011. 1. 16. 23:52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김사랑, 윤상현에게 ‘러브액츄얼리’식 눈물의 화해

 

 

아쉽게 끝나버린 시크릿가든’ 마지막 회에서 열린 오스카(윤상현 분) 콘서트에서 오스카와 윤슬(김사랑 분)이 완벽한 화해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 20회에서는 극중 오스카가 한류스타 임을 입증하며 멋진 콘서트가 열렸다.

이 콘서트에는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 윤슬(김사랑 분), 썬(이종석 분), 김비서(김성오 분), 아영(유인나 분)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슬이 콘서트 객석에서 오스카를 향해 ‘러브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슬이 들어 올린 스케치북에는 ‘썬이 그러는데 지금 그곡 주인이 나래. 나 그럴자격 있는 걸까? 나 상처받았단 이유로 오빠한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어 정말... 미안해. 사실은 군밤 나 맞아 근데 치즈케잌은 나 아니야. 그래도 사랑한다 최우영’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를 본 오스카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한 손을 머리위로 올려 하트를 그렸고 슬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오스카는 윤슬에게 진심을 다해 프러포즈를 했고 이번에는 윤슬이 받아들었다.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신현정 기자]My스타뉴스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