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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순 할머니, 2종 보통 면허증 획득…기아차 ‘소울’도 선물로 받아

한아름정원 2010. 10. 22. 00:03

한참 지난일 이가는 하지만 참 본받을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69세 할머니의 960번째 도전

 

차사순 할머니, 2종 보통 면허증 획득…기아차 ‘소울’도 선물로 받아

 

 

  차사순 할머니를 아세요? 그럼 현대자동차그룹의 ‘달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캠페인 광고는요? 거기에 보면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운전연습에 열중인 한 할머니가 나오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차사순 할머니입니다.

 

  올해 나이 예순 아홉. 차 할머니는 960번째 도전에 면허증을 따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차 할머니 이야기를 광고로 내보내기로 하지요. 한 달 동안 방영한 뒤 매일 1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 할머니에게 차를 선물하기로 약속합니다.  

 

 

 

 

기아차 ‘소울’을 선물로 받은 차사순 할머니.

 

 

  할머니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우고 싶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할머니를 사랑한다’ 등의 댓글을 매일 100개 이상 올려 마침내 차사순 할머니는 기아차 ‘소울’을 선물로 받기에 이르죠.

 

  차 할머니는 전주 중앙시장 노점에서 채소를 팔아왔습니다. 매일 버스를 타고 두 시간 이상 시장과 집을 오가면서 할머니는 작은 차 한 대만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면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했지요.

 

  그때부터 차 할머니는 도전을 시작합니다. 주말과 국경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면허시험장을 찾았지요. 하지만 그때마다 낙방했습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틀어 949번 낙방이란 대 기록을 차 할머니가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950번 만에 마침내 60점을 받아 필기시험에 합격하지요. 

 

 

러시아 신문도 차 할머니의 도전 이야기를 소개했다.

 

 

  실기는 좀 쉽게 통과해 960번 만에 2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손에 넣습니다. 이런 차 할머니의 도전은 언론을 타고 전국에 소개됐고,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을 통해 해외에도 알려졌지요. 심지어 러시아 언론에까지 소개됐습니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광고에 출연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차사순 할머니에게 ‘올해의 모델상’을 수여했답니다.                 □ 글 : 이경수(지식경제부 홍보기획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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