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줄 고사리 (골세보)
돌이나 관솔에 풍란을 키우면서 아쉬운 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풍성한 작품을 감상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데 넉줄 고사리를 붙인 작품을 한번 본 뒤에 넉줄 고사리를 목부작에 응용해 보기로 했다. 꽃집에서 수입종을 배양 해서 파는 것보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고사리가 더 키도 작고 싱싱한 녹색이여서 관상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고 넉줄 고사리를 찾아 다니기 시작하였다. 넉줄 고사리는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습성으로 숲에 있는 바위를 찾으면 틀림이 없었다. 그러나 햇볕이 적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는 고사리가 크게 자라 부적당하여 햇볕이 잘 들고 물기도 적은 남향 바위근처의 고사리를 찾아 관솔에 붙였다. 위험을 무릅쓰고 야무지게 잘 자란 야생 고사리 한 판이면 관솔에 붙여 바로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런데 고사리의 습성이 물을 아주 좋아하는 것같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살아가지만 적당한 물기가 생육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관솔에 붙여 수반에 두면 아주 좋은 넉줄고사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고선재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imefgy/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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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넉줄고사리가 민간요법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 약 명 : 골쇄보(뿌리를 이용합니다.)
채취시기 : 겨울철에 쪄서 말린 것을 사용합니다.
성 질 :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맛 : 맛은 쓴 맛을 냅니다.
사 용 양 : 12~24g
작용부위 : 강장, 자양, 진통, 어혈, 소담
응용분야 : 신허요통, 골절동통, 어혈동통, 치통, 이명
사 용 법 : 증탕, 환제, 산제, 주침
보스턴 고사리(Boston fern) 키우기
http://goodlife.tistory.com/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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