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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와대(세대), 세와 대에 대하여 구분하는 방법 ??

한아름정원 2010. 7. 16. 14:03

世와 代에 관한 논쟁이 작년 말 귀결문 도출로 종식된 줄 알았는데 근간에 다시 재연하여 초심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바 이준설씨의 自家撞着을 지적하고 승천님의 성균관 공론운운에 대하여 논지 변천을 파일 첨부로 밝힙니다.

 

이준설씨의 #3963(7/18) (고조는 5세조 : 근거자료 제시)...내가 1세손...의 제하에

주자어류에도 이미 6세조는 고조의 父라고 돼 있고..(김장생의 사계전서에도 인용되어 있음)...주자는 여러 곳에서 자기가 1세조이고 1세손이라고 하고 있으나..<6세지조를 6세조로 풀이한 준설씨의 추론이지 주자가 자기를 자기의 1세조,1세손이라 한 용례가 어디에 있는지요?> 주자의 학설을 해설한 구준이 잘 못 해석한 책을 발행하여 퍼뜨린 관계로..퇴계와 율곡을 비롯하여 동방18현 등 모든 학자들이 잘못 알게 됐다고 봅니다..<구준(1420-1495) 훨신 이전의 삼국사기(1145)와 家禮註釋書 東來前의 고려사(1454), 고려사절요(1452)에 世代同義(父가 1代祖=1世祖, 子가 1世孫=1代孫)를 準例로 하였다.>고전번역원에서도 번역만 할 뿐이지..그런 문제에는 별 관여를 하고 싶지않다. 는 입장이지만..<6世之祖=6世祖=5代祖=高祖의 父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ID까지 제시하며 강변한 것이 거짓말 이었군요>

 

#3970(7/28)승천님의 성균관 신중론에 대하여

 

世와 代에 대한 成均館의 紙上討論
1. 기간 : 2009.11.17(자유게시판 #3570)부터 11.28(#3638)까지 12일간2. 참여자 : 10명(권태현,이준설,리효재,이성형,예사랑,초암,설종윤,정재훈,박승규,이덕규)3. 오른 글 : 새글 47건, 댓글 358건
성균관에서는 2006년부터 世代同義로 선회하고도 公知로 게시하지 않아 종종 질문과 답변이 있어 왔으나 이번처럼 10여명이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진지한 토론을 거쳐 귀결문을 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유게시판 #3638(2009.11.18)으로 올린 리효재님의 導出된 歸結文(리효재 발표)
[대(代)와 세(世)는 같으며 기준을 포함한다]
[대조와 세조는 같으며 기준을 포함하지 않는다]
代祖/代孫 代數 通常呼稱 世數 世祖/世孫
4代祖 5代 高祖 5世 4世祖
3代祖 4代 曾祖 4世 3世祖
2代祖 3代 3世 2世祖
1代祖 2代 2世 1世祖
0 1代 1世 0
1代孫 2代 2世 1世孫
2代孫 3代 3世 2世孫
3代孫 4代 曾孫 4世 3世孫
4代孫 5代 玄孫 5世 4世孫

[대손과 세손도 같으며 기준을 포함하지 않는다]

 

성균관 홈의 世 代 관련 내용
年月日 질문 내용 성균관의 답글 비 고
2005. 02. 03 고조부는 몇대입니까?제사 때 지방을 쓸 때 몇 대조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증조부는 3대조, 고조부는 4대조입니다. 世. 代 異義.
이인용 증조부나 고조부는 몇 대 입니까? 다음은 자주하는 질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참조하세요. 代不及身→父子相對亦一代(說文)
  또 몇세손 몇세손 할 때의 세와는 어떻게 구분됩니까?    

자주하는 질문

문 : 세(世)와 대(代)의 구분입니다. 족보에 있어서 시조로부터 몇 대 손이 맞습니까?

답 : 세(世)는 하나의 기준이 있어 기준도 계산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기준하여 자기는 1세가 되고 아들은 2세가 되는 것입니다. 대(代)는 '대불급신(代不及身)'이라 하여 자기를 세는 것이 아닙니다. 즉 사이가 1대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기 윗대를 따질 때는 몇 代祖라 하고, 조상을 기준으로 자기를 따질 때는 몇 세손이라 합니다.

 

문 : 조상님들의 산제(山祭)를 모시는 가운데 신위(神位)에 대한 독축(讀祝)이 있는데 어떤 가문은 제사를 모시는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세(世)로도 읽고 어떤 가문은 대(代)로도 읽습니다. 그 세(世)와 대(代)는 똑같은 연대를 칭하는 것인지요?

답 : 說文을 보면 '부자상계위일세(父子相繼爲一世)'라 하였으니 세(世)는 고조, 증조, 조(祖), 부(父), 기(己), 자(子)로 계승되는 수의 표시이며, 대(代)는 '부자상대역일대(父子相對亦一代)'라고 하였으니 고조대증조(高祖代曾祖), 증조대조(曾祖代祖), 조대부(祖代父), 부대기(父代己)의 뜻입니다.

 

축문(祝文)에 있어 어느 서식이나 다 좋습니다만 대(代)에 있어서는 선조(先祖)와 후세에게나 다 쓰는 것이므로 항용 대수(代數)로 합니다.
2005-06-25 고조부님으로부터 저는 5세손이 맞습니까? 윤상윤:<고조부는 나의 4대조이고, 나는 고조의 5세손입니다.> 世. 代 異義.가 通例인데 世.代 同義의 用例도 있다
김인식 그리고 저는 고조부님을 5대조부님이라 해야 맞습니까? 4대조부님이라 해야 맞습니까? 아니면 3대조부님이라 해야 맞습니까? 명륜골 선비: 윤상윤님의 말씀대로 대불급신이라하여 대에서는 자신을 넣지 않고 셈하는 것이 통례지요. 하지만 퇴계선생님이나 율곡선생님 같으신 분도 대와 세를 혼용해서 쓰신 예가 있습니다. 變化示唆
    일반적으로 윤상윤님의 답이 맞습니다만 고착화 시켜서 바뀔수 없는 정답이라고 말씀하기에는 약간의 무리도 따릅니다.  
2005-10-06 자주하는 질문 중에서.. 나의생각 사실 질문이 많고, 지적도 많은 사항입니다. 世.代 同義로 旋回
정재훈 '즉, 세불급신(世不及身)이란 말은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代不及身'이란 말도 원처가 없습니다. 질문자의 내용은 전혀 하자가 없으며 굳이 논하기 전에 위 논리에 맞는 전통 예문을 들어 주시면 깊이 참고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대와 세를 혼용하여 사용했음은 각 문중의 족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世. 代 異義의誤謬 是認
  덧붙여 代와 代孫은 서로 다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평소 1대 2대 3대조 하는 것은 손의 생략이지 대와 대손이 같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세 세손 이하 동일) 上代下世란 말은 일제때 생겨난 新造語라 확신합니다 우리역사와 전통에는 없는 말이며 고려사와 삼국사기를 출발로 전 문헌이 대와 세는 혼용했으나 지금은 단순히 세로는 2세이나 대로는 1대이다 라는 이상한 논리로 혼란만 야기 시키고 있다고 판단되기에 감히 올려 봅니다. 상대하세가 일제의 신조어라는 근거는 없습니다만, 지적하신대로 문헌에 없는 사항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와 대는 셈수이며 세조 대조 세손 대손은 인칭과의 관계를 표시한다 분명 자주하는 질문에 대답한 것은 잘못이 있습니다.   
2005-10-12 世孫 과 代孫의 차이점?(2) 정재훈<世孫 과 代孫은 같습니다 - > 世.代 同義로 旋回
박상섭 명륜골 선비: 설명 잘 해주셨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5-11-29 世孫 과 代孫에 대한 성균관의 명확한 입장을 구합니다 무엇이 궁금하세요의 596, 595, 593, 592에 보면 너무나도 확연하고 논리정연합니다. 그리고 453번에서도 제가 대와 세가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퇴계, 율곡, 사계 선생님 등도 혼용하신 사례가 많습니다. 世.代 同義가 맞다
박상섭
2006-03-25 代와 世로 논란이 많습니다.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국전례원이란 단체의 의견은 모르겠습니다. 성균관에서는 상기의 질문에 대해 정재훈님의 의견과 다르게 대답하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일전에도 언급하였다시피 자주하는 질문의 오류가 있어 현재 성균관의 유관자가 전례연구위원회에 자주하는 질문의 오류 수정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世. 代 異義의誤謬 是認
박일기
2007-04-19 1. 자기를 기준으로 윗대를 표현할 때, 조상을 기준으로 자기를 표현할 때로 구분, 조상을 1세 또는 1대로 자기를 11세 또는 11대로 가정하여 예시 바라오며, 정재훈 선생님이 요약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世.代 同義 確固
손진사 2. 제례 축문의 경우도 세 혹은 대 어느 것을 사용하여도 예에 어긋나는 것은 아닌지 견해를 말씀해 주시고 <정재훈의 요약문: 세와 대는 같다-세와 대는 혈통의 순서이고 세손(대손),세조(대조)는 기준과의 관계(또는 칭호)이므로 기준을 除外한다>
  3. 출전이나 참고 문헌이 있으시다면 밝혀주시기를 희망합니다.  
  4. 참고로 성균관의 자주하는 질문란의 문답과 본란(무엇이 궁금하세요 no1385,no1243) 답변이 상위하여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과 고견을 기대합니다.  
2007-04-20 성균관의 답변이 중구난방이고 무성의함에 더욱 놀랍습니다. 위의 답변으로 해결이 되지 않은 것이 있으면 질문바랍니다. 세와 대는 혼용해서 썼습니다. 후대에 와서 그것을 구분하여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의 답변은 세와 대에 대하여 가장 잘 정리된 내용이라고 판단하여 정선생님의 양해아래 올린 것입니다. 世.代 同義 確固
손진사
2007-04-20 1. 자주하는 질문의 답변에서는 대불급신(代不及身)이라 하여 代와 世는 쓰임이 다르다고 (기준의 포함 여부) 달리 답변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의 정견은 어느 것입니까. 1. 대와 세는 구분 없이 씁니다. 世.代 同義 確固
손진사 2. 혼용해 썼다면 어느 때 부터 이며 후대 구분 경향이 있었다면 후대란 언제를 말함입니까. 2. 혼용해서 쓴 문헌을 자주 봤습니다. 후대에 구분하다보니 대불급신 등등을 응용하였습니다. 世.代 異義의 誤謬 是認
  3. 개인 견해인지 참고하신 문헌이 있다면 출전을 밝혀 주십시오. 3. 참고 문헌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문 : 1世(세)의 始祖(시조)는 11世(세)된 孫(손)의 10代祖(대조)이고, 즉 代不及身(대불급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1世(세)가 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 10世孫某(세손모)라 독축함이 사리에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맞는 주장인지 회답을 바랍니다. 답 : 2007. 8.23 이전 ‘代不及身(대불급신)’은 代(대)를 따질 때는 자기는 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자기와 부 사이가 1代(대)인 것입니다. 그러나 世(세)는 자기도 칩니다. 그래서 자기는 父(부)의 2世(세)가 되는 것입니다. 귀하의 논리 중 1世(세)인 시조는 11世(세)된 孫(손)의 10代祖(대조)가 맞습니다. 그러나 11世(세)된 자는 1세인 시조의 10세손이 아니라 11世孫(세손)이 맞습니다. 즉, 世不及身(세불급신)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1世孫(세손)이란 말은 안쓰고 世孫(세손)을 쓰는 경우는 5世孫(세손) 以下(이하)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孝子(효자), 孝孫(효손)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또한 11世(세)가 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에 10代孫某(대손모)나 11世孫某(세손모)라 독축함이 맞습니다

2007-08-23 世와 代에 관하여 본란 #1471으로 세와 대는 같고, 자주하는 질문'에 오류가 있었다고 하였는데 오류였다는 내용이 그대로 실려 있으니 무슨 이유 입니까? 전례위원회에 질의하여 전체 구성을 다시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연로하신 관계로 진척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世.代 同義 確固
권태현 해당 질문사항에 대하여 우선 간단하게나마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자주하는 질문

2007. 8.23 이후 ‘世와 代는 한 씨족의 혈통을 나타내는 차례의 단위로서 과거에는 주로 世를 썼으나 당나라 태종 이세민(李世民) 이후 임금의 이름이므로 諱(휘: 이름을 피함)하여 世를 쓸 수 없었으므로 代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世와 代를 혼용하게 된 것입니다.실제로 각문중의 족보를 살펴보면 세를 쓴 가문과 대를 쓴 가문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고, 선조들 또한 혼용한 예가 부지기수입니다.

근래에 질문과 같이 세와 대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굳이 나누실 필요는 없습니다.
2007-09-04 전례연구위원회는 세와 대의 정의를 왜 주저하시는지? <관리자> 세와 대는 같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世.代 同義 確固
권태현 동국십팔현의 撰文및家例를 조사하여 요약 게재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世代 異義(6世孫法)가 開化期의 新 學說이라면 地動說과 같은 典據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2007-09-17 자주하는 질문에 世.代 異義의 설명이 曲學阿世가 아닌지? 대불급신의 근거로 說文의 父子相對亦一代라 하였는데 淺學이 본 許愼撰 段玉裁註의 說文解字에는 父子相對라는 말이 없으니 다른 설문이 또 있는지요? 일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만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에는 오류가 있어 전례위원회에 질정하도록 말씀드렸으나 연로한 관계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하여 삭제하도록 조치했으나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誤謬謝過
권태현
2007. 9.17. 10여년 게재하여 오던 자주하는 질문 난 전체를 폐쇄

許慎撰 段玉裁註 說文解字世, 代의 解義

 

폐쇄한 자주하는 질문의 世 代 관련 조항
문 : 1世(세)의 始祖(시조)는 11世(세)된 孫(손)의 10代祖(대조)이고, 즉 代不及身(대불급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1世(세)가 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 10世孫某(세손모)라 독축함이 사리에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맞는 주장인지 회답을 바랍니다. (정주 향교 장의 이춘기)
답 :世와 代는 한 씨족의 혈통을 나타내는 차례의 단위로서 과거에는 주로 世를 썼으나 당나라 태종 이세민(李世民) 이후 임금의 이름이므로 諱(휘: 이름을 피함)하여 世를 쓸 수 없었으므로 代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世와 代를 혼용하게 된 것입니다.실제로 각문중의 족보를 살펴보면 세를 쓴 가문과 대를 쓴 가문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고, 선조들 또한 혼용한 예가 부지기수입니다.
근래에 질문과 같이 세와 대를 구분하여 설명하고 이해하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굳이 나누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 : 부자상계일세(父子相繼一世)'는 부자(父子) 간에 일세(一世)이고 '부자상대역일대(父子相對亦一代)'는 역시 부자간에 일대(一代)로 해석이 되어 전자와 후자가 다를 바 없다고 해석되는 데, 일반인으로서도 납득할 수 있는 해석을 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 : '부자상계일세(父子相繼一世)'에서 상계(相繼)란 서로 이어져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즉 서로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 일세(一世)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기준이 있어 기준이 되는 분이 일세(一世)가 되고, 그 다음은 서로 이어져 내려왔으니 이세(二世)가 되는 것입니다. 
부(父)와 자(子)는 부(父)가 기준이 되어 일세(一世)가 되고, 자(子)는 이어져 내려왔으니 이세(二世)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상대역일대(父子相對亦一代)'에서 상대(相對)란 서로 마주보고 있다는 뜻, 즉 서로 마주보고 있는 것이 일대(一代)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 사이가 일대(一代)가 되는 것입니다
문 : 조상님들의 산신제(山神祭)를 모시는 가운데 신위(神位)에 대한 독축(讀祝)이 있는데 어떤 가문은 제사를 모시는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세(世)로도 읽고 어떤 가문은 대(代)로도 읽습니다. 그 세(世)와 대(代)는 똑같은 연대를 칭하는 것인지요? 
답 : 說文을 보면 '부자상계위일세(父子相繼爲一世)'라 하였으니 세(世)는 고조, 증조, 조(祖), 부(父), 기(己), 자(子)로 계승되는 수의 표시이며, 대(代)는 '부자상대역일대(父子相對亦一代)'라고 하였으니 고조대증조(高祖代曾祖), 증조대조(曾祖代祖), 조대부(祖代父), 대부기(父代己)의 뜻입니다. 
축문(祝文)에 있어 어느 서식이나 다 좋습니다만 대(代)에 있어서는 선조(先祖)와 후세에게나 다 쓰는 것이므로 항용 대수(代數)로 합니다
문 : 세(世)와 대(代)의 구분입니다. 족보에 있어서 시조로부터 몇 대 손이 맞습니까? 

답 : 세(世)는 하나의 기준이 있어 기준도 계산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기준하여 자기는 1세가 되고 아들은 2세가 되는 것입니다. 대(代)는 '대불급신(代不及身)'이라 하여 자기를 세는 것이 아닙니다. 즉 사이가 1대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기 윗대를 따질 때는 몇 代祖라 하고, 조상을 기준으로 자기를 따질 때는 몇 세손이라 합니다. 

 

 

‘무엇이 궁금하세요?’에 최근 질문과 답변
年月日 질문 내용 성균관의 답글 비 고
권태현2008-02-19 高祖의 父가 5代祖=5世祖인지, 6代祖=6世祖인지? 玄孫의 子가 5世孫=5代孫인지, 6世孫=6代孫인지? 定義바랍니다. 명륜골선비:高祖의 父가 5代祖=5世祖, 玄孫의 子가 5世孫=5代孫 5代祖-5世孫法이 正論
당연한 말씀을 반복하라 하십니다.
부경택2008-06-24 세와 대에 대하여 여러 가지의 이론이 있어서 성균관의 견해를 알고져 합니다. 필드양반:世,代는 同意입니다. 세=대, 세손=대손, 세조=대조입니다 5代祖-5世孫法이 正論
명륜골선비:성균관도 같은 견해입니다.
매번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질문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세와 대는 같다”고 늘 이야기합니다.

 

호칭전례원 님께서 게시한 글을 퍼온 글 입니다.

http://blog.daum.net/leesh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