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운 태풍 '뎬무', 내일 새벽 상륙 '초비상' 몸집 키운 태풍 '뎬무', 내일 새벽 상륙 '초비상' 안녕하십니까? 한반도에 바짝 다가선 4호 태풍 '뎬무'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제(9일)보다 훨씬 강해지고 또 커졌습니다. 지금 진로대로라면 내일 아침 전남 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2007년 악몽의 태풍 '나리' 이후 3년 만에 한반도에 직접 상륙.. 우리함께/함께하는 정보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