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완성품입니다. 참 고생 많았습니다. 먼저 통을 구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안의 깡통은 카센터에서 오일 덜어낸 Zic 21 통을 구했는데, 밖에 큰 통이나 안으로 들어갈 통이 필요한데 마땅한 게 없더라고요 고물상을 지나는데 비슷한 통이 있길래 차에 가지고 니던 통과 대어보니 이게 웬 떡 ㅋㅋ ^^ 밖으로 1Cm 정도 여유로 딱 맞는 거예요 ㅎㅎ 우선 쉽게 할 수 있는 깡통에 구멍을 내고, 쉬우니까 막 뚫었어요 ㅋㅋ 엄청 많이 뚫었어요 ㅋㅋ ~ 최종 깡통 위를 뚫어야 하는데 마땅한 도구가 없어 아시는 선배님 함석가위를 구해 보았더니 마침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깡통의 위 판이 두꺼워 엄청 힘들었어요 다행히 엄청 좋은 함석가위를 가지고 오셔서 다행히 문제없이 잘랐는데 ,,,,, 너무 ~ 너무 ~ 깡통과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