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작은 연못하나 키워 보시죠..... 집 안에 ‘손바닥 연못’ 꾸며볼까 더위에 늘어지는 건 사람만이 아니다. 꽃병 속 꽃도 온·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맥을 못 춘다. 미생물 번식이 쉬운 까닭에 물은 금세 뿌옇게 변하고 줄기도 썩는다. 이럴 땐 수반(水盤)에 수생식물을 띄워보자. 집에 있는 항아리 뚜껑이나 뚝배기, 다 .. 식물 자료/식물 이야기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