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7월, 전 세계 언론은 하나같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전했다. '설탕보다 당도가 200배나 높으면서 칼로리가 극히 적은 획기적인 감미료가 이스라엘 과학자에 의해 개발됐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보도된 감미료는 학명이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Stevia Rebaudiana Bertoni)'란 식물서 추출한 것으로,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됨으로써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비아 리바우디아나 베르토니(이하 스테비아)는 남미 파라과이 국경지대의 아만바이 숲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서 80∼100㎝ 크기에 작고 하얀 꽃이 핀다. 감미 성분은 스테비오사이드와 레바우시오사이드A란 물질인데 이 중 스테비오사이드는 잎에서 추출한 하얀 분말상태의 물질로 당도가 설탕의 200배나 되지만 칼로리는 반대로 설탕의 90분의 1로 거의 없는 신비의 물질이다.
일본에서는 1965년 첫 소개된 후 71년 농림수산성이 종자와 묘종을 천연감미료로 수입하면서 재배되기 시작해 그후 추출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됐고, 우리나라에서는 73년께 수입돼 2001년께부터 추출물과 분말제품이 생산 보급되기 시작했다.
♡ 스테비아의 위력
스테비아의 위력은 한 마디로 대단하다. 니코틴과 각종 농약 성분을 분해시킴은 물론 '인류가 만든 최악 최강의 독극물'인 다이옥신의 독성도 96%까지 분해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90년대 후반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병원성 대장균(O-157)의 베로 독소까지 거의 전멸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8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는 AIDS 바이러스, 즉 HIV(인간 면역부전 바이러스)도 약화시켜 세포침투를 98%나 저지한다는 사실도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 더해 스테비아의 뛰어난 항산화력은 녹차의 5배나 돼 인체의 노화, 치매, 그밖의 현대병과 성인병, 만성병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에 대한 해독력까지 뛰어나 부작용 없는 '꿈의 항히스타민제' 개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같은 위력을 들어 학자들은 스테비아를 '인류를 구할 희대의 대단한 식물'로까지 부르고 있다.
♡ 스테비아의 활용
스테비아는 유럽 등지서 처음엔 청량음료와 케이크 등의 천연감미료로 이용돼 왔다. 일본서도 처음엔 천연감미료로 이용되다 최근 들어 농자재와 건강음료, 약제 등으로 이용하게 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짧은 도입 연수에도 불구, 개발과 보급이 활발히 이뤄져 각 분야의 이용률이 급속히 늘고 있다. 농자재로는 스테비아 추출액과 분말제품이 각종 야채, 과일, 쌀 등의 재배에 이용되면서 맛(특히 향미와 당도: 딸기의 경우 당도 최고 16 이상)과 수확량, 보존기간을 압도적으로 향상시켰으며 화훼·원예 작물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물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내병성을 높여 소위 '무농약 농업의 실현'을 앞당겼으며, 나아가 농약 성분을 분해시켜 토양을 정화하고 토양균을 번식시켜 지력을 풍부하게 해 준다. 스테비아로 키운 농산물은 '스테비아 쌀', '스테비아 딸기', '스테비아 사과' 등의 상품명으로 출하돼 '없어서 못팔 정도'의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는 가축과 물고기에도 활용돼 폐사율을 낮추고 항생물질 사용량을 줄여주며 육질도 크게 개선시켜 준다. 또한 임업, 환경정화,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에도 적극 활용되는 등 각 분야에서 '스테비아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 스테비아 (Stevia)의 특 징
○ 국화과, 다년 초 ○ 원산지 : 파라과이, 브라질
○ 길이 : 60 ∼ 80cm ○ 이용부분 : 잎, 줄기
○ 단맛이 사탕의 200배나 된다고 한다. 독성이 없는 천연 감미료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사용된다.
♡ 기르는 방법
○ 비옥토일 필요는 없으나 약간 습기가 있는 토지를 좋아하며, 봄에 씨를 직파 한다.
○ 원산지는 남미이나 항상 태양이 내리쬐지 않는 다소 음지 쪽이 튼튼하게 자란다.
○ 잎은 그다지 넓게 퍼지지 않으므로, 포기 간격은 30∼40cm면 충분하다.
단, 쉽게 무성해지므로 정원에 심을 경우에는 전망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공간을 사전에 마련해 놓으면 좋다. 병충해에 강하다.
○ 여름에 하얀 조그만 꽃이 핀다.
♡ 번식방법
○ 흩어진 씨앗으로도 번식한다, 포기나누기나 삽목으로 간단히 번식시킨다.
♡ 수확과 보존방법
○ 잎의 수확량이 매우 많다.
♡ 이용법
○ 생잎이나 건조한 잎을 그대로 차나 요리의 맛내기에 이용하여 감미를 가한다.
○ 감미원은 스테비오 사이드라고 하는 무색, 무취의 결정으로 물이나 알코올에 쉽게 용해한다. 가열에 의해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조리가 공품으로의 응용이 증가하고 있다.
○ 당뇨병환자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스테비아 번식방법
스테비아, 씨앗으로 번식하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노지에 파종하면 발아가 거의 되지 않는데, 문제는 습도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았어 그런것 같습니다.
1) 상온에 저장후 미온수에 침종하는 방법
2) 냉동저장후 미온수에 실험방법
3) 발아억제물질을 제게하기위해, 하루동안 침종한 물을 네번 갈아준후 미온수에 침종한다
4) 널찍한 화분을 준비하시고는 적당히 해가 드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5) 상토위에 스테비아 씨앗으로 덮는다는 기분으로 흙은 펼쳐 주세요. 가능한 두텁게 해주세요. 단, 흙은 절대로 덮지 말아주세요.
6) 아침저녁으로 물을 흠뻑 주면, 일주일정도 지나면 싹이 올라옵니다.
♡ 삽목하는방법
이파리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최소화한 합니다.
스테비아는 새순 포함하여 4개정도를 남겨도 활착에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른 봄의 서늘한 날씨에 삽목한다면 99% 성공한다고 보면 틀리지 않습니다만, 6월 이후의 삽목은 기온의 영향으로 활착에 시간이 많이 소요됨을 알수 있습니다.
즉, 햇볕이 뜨거운 낮에는 시들고 서늘한 새벽녁에는 싱싱하게 살아나길 반복하기에 그런것 아닌가 합니다.
줄기가 흙에 묻힐 정도로 잎을2개씩 따내고,
컵포트에 마사토나 모래, 또는 유기물이 적은 상토를 채우고 하나하나 꽂아 주지요.
삽목후에는 분무기로 물주기를 하고나면, 물의 무게로 인한, 연약한 이파리가 밑으로 쳐지게 됩니다.이러한 문제를 보완할수 있는 방법이 저면관수법인데, 바닦에 구멍이 충분한 상자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포장의 수분상태가 발아에 지대한 영향을 받아 발아가 어려우므로 삽목으로 번식하는것이 유리 합니다.
삽목은 기온이 충분히 오른 4월중순 이후에 하는것이 좋으며, 삽목한것은 2주정도면 착근이되어 노지로 나갈수 있습니다.
1) 삽수는 곁순이 굵고주 튼튼한 것으로
2) 곁순을 3~4마디에서 잘라. 위로 두마디의 잎만 남기고,
3) 곁순을 자른지 두시간 이상 지나면 시들게 되므로 잘르는 즉시 삽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컵포트(60¢)에 깨끗한 모레나 마사토에 삽목하여 시원한 그늘진곳에 두고 하루에 3~4차례 물을 흠벅 줍니다
5) 컵의 밑을 물에 잠기게하는 저면관수법이 발근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6) 새순이 나오면 착근에 성공한것으로 추정 할수 있습니다.
7 ) 토질은 유기물이 풍부하고, 수분이 적당한 배수가 잘되는 곳이면 좋으며, 토질의 상태에 따라 다르나 포기사이를 30㎝ * 30㎝로 심으면 됩니다.
8) 수확 및 건조방법
잆이 넓적하고 두터운것을 선택하여 수확하고, 손으로 만졌을때 뻣뻣한 느낌이 드는것을 따야 세척과 건조가 쉽습니다.
건조후 지퍼백에 넣었을때 중량도 많이 나가. 상품성이 좋습니다.
빗물에 튄 흙이 잎은 20여분정도 물에 담그었다가 하나하나 세척해야 합니다.
새척후 물이 빠지도록 채반에서 하룻밤을 잠재웁니다.
물이 빠졌으면 건조기나 바람이 잘통하는 음지에서 충분히 건조를 합니다. 색감과 향의 손실이 적도록 하시려면 가급적 빠른시간 내에 건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랑은 멀칭을 하였고, 헛골에는 방초망을 하였으나 그래도 지면에 가까운 곳은 흙이 묻어 있습니다.
농업용으로 사용할것은 그대로 건조하여도 되겠지만, 식용감미료로 사용하려면 세척을 하여야 합니다.
3회를 세척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분말로 가공할것이라면 햇볕에 건조합니다만, 차로 드시거나 이웃에 선물 하시려면 음지에서 건조하시면 색감을 살릴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건조후에는 잎만 따내어 카터로 곱게 분쇄하여 냉동/냉장 보관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이용하시면 됩니다.
차로 끓여 드실것은 잎새모양 그대로 지퍼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합니다.
줄기는 적당히 잘라, 퇴비와 함께 발효시켜, 작물의 밑거름으로 시비를 합니다. 당도, 항산화 효과의 증진으로 채소,과일의 당도가 높아지고, 저장성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깍았을때, 공기와 접촉하면 갈변현상이 일어나는데, 스테비아농법으로 재배한 과일은, 이 현상이 현저히 억제된다고 합니다.
8) 채종
9월중순 전후하여 하얀색의 꽃을 개화 합니다.
홀씨로 바람에 날아가기 전에 눈치를 보다가, 꽃대를 줄기째 잘라 건조 합니다.
스태비아는 남미 파라과이가 주원산지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마테차의 감미료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스태비아는 설탕같이 단맛이 난다하여 우리나라 에서는 설탕초로 불리우며 당뇨환자나 암환자 에게도 좋아 각광받고 있습니다,
♡ 스태비아효능
스테비아는 감미료로 사용되며 테비오사이드와
레비우디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설탕에 300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1. 스태비아에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단맛이 나므로 설탕과 달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이지 않아 당뇨예방과 당뇨환자분에게 아주 좋습니다,
2. 스테비아엔
비타민B6 성분이 많이 있어 신체의 간기능에 도움을주고 알콜분해등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어 잦은 술자리를 하시는 분에게도 좋습니다!
3. 스테비아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이 혈당수치를 낮게하고 인슐린 저항성 억제와 생산촉진 작용으로 당뇨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4. 심장병예방과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혈액 흐름을 개선하며 혈전생성 방지에도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5. 당분이 함유되지 않아 충치균이 발생하지 못하므로 충치예방에도 좋습니다,
(펌)
설탕보다 200배 높은 단맛이 있지만
제로칼로리에 가깝고 설탕을 대체 할 수 있는
스테비아(설탕초)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당뇨개선
스테비아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으면서 당 성분을 체내에 남기지 않고
카로틴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혈당조절을 하여
당뇨개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암예방
스테비아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성인병 예방
스테비아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혈액의 점도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충치예방
스테비아는 단맛이 나기는 하지만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충치균이 굶어 죽게 되어 충치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5. 살균, 해독 작용
스테비아는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을 살균해 주고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6. 다이어트
스테비아에 함유된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설탕보다 200배 높은 단맛이 있지만 제로칼로리에 가깝고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숙취해소
스테비아에는 비타민B6가 함유되어 있어서
간기능에 영향을 주어 알코올 해독,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 면역력 증진
스테비아는 체내 축적된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 노화를 막아주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피부질환 개선
스테비아는 항히스타민,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나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개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스테비아(설탕초) 부작용 >
스테비아는 알코올과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서
술로 담가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테비아를 과다 섭취하면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드시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스테비아(설탕초)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스테비아는 적은 양을 넣어도 설탕처럼 단맛을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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