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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자료/효소 이야기

로즈마리 효능 로즈마리허브 효능

한아름정원 2017. 2. 28. 21:46

로즈마리 효능

 

정리를 아주 잘 해 놓으셨어요 ~

 




http://cafe.daum.net/62831004/PWD3/3696?q=%EB%A1%9C%EC%A6%88%EB%A7%88%EB%A6%AC+%ED%9A%A8%EB%8A%A5&re=1

 

- 아래는 스크랩 입니다.





로즈마리의 효능



원산지 : 지중해 연안

효능: 살균·소독·방충작용, 신경통·두통 완화
향: 상큼하고 강렬한 향
용도: 수프, 소시지, 육류요리, 화장품(향수, 화장수)
보관방법: 생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며 말린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보관
개화기: 4~10월
사용부위: 꽃(관상용), 잎, 줄기

 





Spice's story

 

로즈마리는 라틴어 Ros(이슬)와 Marinus(바다)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이다.

로즈마리는 살균, 소독, 방충작용이 있는데 이러한 효능의 과학적 근거를 몰랐던

옛날에도 병마를 물리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마리 향기는 두통을 가라앉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고 한다.

각 나라마다 로즈마리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스페인 사람들은 로즈마리를 부적으로 몸에 지니고 다녔다.


영국인들은 문 위에 올려놓아 악귀와 병마의 침입을 막았다.

유럽 전역에서는 로즈마리를 마룻바닥에 깔고 작은 다발을 손에 들고 다니기도 했다.

공기를 정화시켜준다고 믿어 시체를 넣은 관에 던지는 풍습도 있었다.

 

로즈마리를 요리에 사용할 때는 자체의 맛과 향이 강해 주의해야 한다.

로즈마리는 주로 신선한 잔가지를 양고기 밑에 깔거나 닭고기와 생선 속에 넣어서 요리한다.

잎을 토마토 수프에 넣어 사용하고, 햄 구이나 찜요리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스킷 믹스나 빵 도우에도 사용한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 소관목(향초)

잎은음식의 맛을 내는데 쓰고 차같은 향이 나고 자극적이며 약간 쓴맛이 난다.

 


로즈마리는 라틴어의 ROS MARINUS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약용이나 향수에 쓰여 왔으며 솔잎과 같은 모양의 강한 향을 가지고 있다.

 

심신의 피로를 없애 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르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긴장을 완하 시켜주며,

그 향은 악몽을 막아주고 뇌가 약화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로즈마리의 가장 큰 효능은 살균력이 있다는 것이다.

집에 로즈마리 하나쯤 두고 키우면 공기를 정화 시키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로즈마리는 공기를 살균하는 것뿐만 아니라,

먹기도 하는데 먹으면 많은 효능을 볼 수 있다.

 


샤워 할 때에 욕조에 로즈마리 꽃잎을 띄우고 샤워를 하면 향기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 두송이면 충분하다.

 


두통치료에 효과적이다.

로즈마리는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집에서 로즈마리를 키우면 그 특유의 향기가 곳곳에

퍼져서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주고 두통에 효과적이다.

 


신경통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 준다.

로즈마리 차를 먹는 것도 두통과 신경통에 아주좋다.

 


노화예방에 탁월하다.

오래 전부터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비약으로 알려져 있다. 

로즈마리는 노화방지 효과로 인한 미용효과 때문에

현재 다양한 화장품과 샴푸나, 비누 등으로 상요화 되고 있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것을 도와준다.

소화를 돕는 효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름진 고기를

요리 할때에 로즈마리를 첨가 하는게 매우 좋다.

 


기름진 고기의 경우에 소화가 어려워서 소화불량에, 걸리기

십상인데 로즈마리가 이러한 경우를 예방해 준다.

 


기억력 증진 :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효능을 갔고있다.

때문에 기억력을 증진 시켜줄뿐 만 아니라 신경을 안정하는 효능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아주 좋다.

 


살균, 소독, 방충작용, 강장, 진정, 소화, 수렴 등의 효과가 있으며,

구풍작용, 향균 작용이 있다.

 


로즈마리 차, 로즈마리 와인은 옛날부터 만들어 졌는데

차는 두통, 감기를 고칠뿐 아니라 신경통에도 좋다.

 


미용 효과(노화방지)도 뛰어나, 침출액은 화장수

샴푸, 헤어토닉, 린스, 오데코롱,의 원료로 쓰인다.

 


목욕제, 사우나 등에 이용하면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며,

류마티스나, 신경통에도 외용약의 첨가제로 쓰인다.

 


조리용으로는 고기(육류)요리에 많이 쓰이며,

이탈리아 요리에는 없어서는 안될 정도이다.

 


우스타 소스 향미의 주 성분의 하나로 잎을 따고 난가지는 바비규 할 때 이용한다.

 

잎은 장시간 요리해도 향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스튜스프, 소시지, 비스켓, 잼, 등에도 향료로 이용하며,

꽃다발에 한가지 곁들이면 향이 두드려 진다.

 


단 로즈마리의 과용은 금물이며, 임신중의 복용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임신중 커피를 피하는 것과 같은 원리 이다.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혹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로즈마리는 향이좋고 자신의 향 말고 다른 꽃의 향을

복돋아주는 역할을 하기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샤워할 때 로즈마리 꽃잎을 띄우고 목욕을 하면 늙지 않는다고 해서 많이 애용하고 있고

로즈마리를 달여서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 및 노폐물 제거의 기능까지 있어서 많이 애용되고 있다.

 






● 로즈마리 허브 활용방법


줄기, 잎, 꽃, 모두 이용하는데 요리나 차, 입욕제,

화장수 등에 널리 쓰이며, 언제라도, 손쉽게 수확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열을 가해도, 향이 보존되기 때문에, 세이지, 타임과 함께, 육식요리에 많이 이용되며,

방향이 강하므로, 주요리의 풍미를 살리려면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꽃이나 잎에서 발산하는 성분에는 항균작용이 있기 때문에

리스를 만들어 욕실이나 실내 벽걸이로 걸어두면, 매우 좋다.

 


강하며 상괘한 향에는 두뇌를 명석하게 하고 기억력을 증진 시키며,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

 


차로 만들어 마시면 원기회복의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 항균작용, 혈액순환 촉진, 등에 도움이 된다.

 


로즈마리의 잔 가지는 양고기 밑에 깔거나, 닭고기와 생선속에 넣어 요리를 한다.

 

다른 허브와 같이 오 혹은 식초에 넣어 조리에 사용하면 좋다.

로즈마리 가지를 장롱이나, 서합에 넣어두면 벌레의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가지 몇 개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음식냄새를 제거 한다.

욕실이나, 실내에 걸어두면 항균작용을 한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분을 상괘하게 한다.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생잎이나 생가지를 얹어 굽는다.

돼지고기 냄새를 없애주고, 맛을 고소하게 하며 체내에서 기름기를 제거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생선 구울 때, 소금을 뿌리듯이, 로즈마리 생가지를 생선의 입속에 재워놓는다.

기름에 굽거나, 찔 때,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향긋한 향을 내게 한다.

 


● 로즈마리 차 만들기


생허브를 잘게 잘라 2~3 자은술에(10~15cc) 끓인물250cc에 4~5분 우려내서

꿀에 타서 마시면 좋다.

(너무 오래 우려내면 색이 변하고 유독 성분이 생기니 주의 해야 한다.)

 

말린 허브는 생허브와 같은 방법으로 하되, 말린 허브를 1/3~1/2 정도만 넣으면 된다.

로즈마리 차가, 입맛에 맞지 않으면 녹차에 조금씩 넣어 먹어도 된다.

 

 


▼ 크리핑로즈마리

크리핑(creeping)은 잎이 똑바로 서지 않고 옆으로 기어서 붙은 형용사이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로즈마리는 늘 푸르러서 절개의 상징이기도 하다.

꽃말은:좋은 추억   사진: 배추잎사귀 님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