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통신요금 납부실적으로 신용등급 올리세요”
5만여명 신용평점 상승
건강보험료·통신비 납부실적 등을 활용해 자신의 신용평가를 관리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공요금 등의 납부실적을 개인신용조회회사(CB사)에 제출해 신용평점을 높인 사람이 약 5만6000명(누적인원)을 넘었다. 이들 가운데 5553명은 신용등급이 실제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감원이 비금융거래정보를 개인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를 시행한지 약 10개월 만에 거둔 결과다.
총 6만5396명이 11만116건의 공공·통신요금의 실적자료를 제출했는데 건강보험(4만5236건·41.1%)과 국민연금(4만4747건·40.6%) 납부자료를 이용한 사람이 주류를 이뤘다. 최성일 금감원 선임국장은 “건강보험·국민연금을 성실히 납부한 사람은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으면 CB사 홈페이지에서 각 기관의 납부실적을 바로 접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통신요금 납부실적 활용은 전체 건수의 13.5%(1만4817건)에 불과했다. 이는 통신요금 납부실적을 CB사에 제출할 때 팩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부정적인 금융정보에 중점을 둔 현재 개인신용평가 관행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갈 계획이다. 먼저 공공·통신요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에 대해 신용평가 때 더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를테면 이들에게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이다.
농민신문 이문수 기자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공요금 등의 납부실적을 개인신용조회회사(CB사)에 제출해 신용평점을 높인 사람이 약 5만6000명(누적인원)을 넘었다. 이들 가운데 5553명은 신용등급이 실제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감원이 비금융거래정보를 개인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를 시행한지 약 10개월 만에 거둔 결과다.
총 6만5396명이 11만116건의 공공·통신요금의 실적자료를 제출했는데 건강보험(4만5236건·41.1%)과 국민연금(4만4747건·40.6%) 납부자료를 이용한 사람이 주류를 이뤘다. 최성일 금감원 선임국장은 “건강보험·국민연금을 성실히 납부한 사람은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으면 CB사 홈페이지에서 각 기관의 납부실적을 바로 접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통신요금 납부실적 활용은 전체 건수의 13.5%(1만4817건)에 불과했다. 이는 통신요금 납부실적을 CB사에 제출할 때 팩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부정적인 금융정보에 중점을 둔 현재 개인신용평가 관행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갈 계획이다. 먼저 공공·통신요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사람에 대해 신용평가 때 더 많은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를테면 이들에게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식이다.
농민신문 이문수 기자
여기도 꼭 참고 하세요
http://blog.naver.com/titae0812/22057536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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