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이현수 대표, 충북빙상대표 선수단에 산양삼 전달

 

이현수 대표,

충북빙상대표 선수단에 산양삼 전달

 

▲ 단양산양삼 영농조합 이현수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충북빙상대표 선수단에게 15년산 산양삼을 전달했다.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단양산양삼 영농조합 이현수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 중인 충북빙상대표 선수단에게 15년산 산양삼을 전달했다.

 

이날 산양삼을 전달받은 선수는 빙상(스피드)종목의 정지훈(서원대2), 정병관(충북체육회), 허봉(충북체육회), 김민수(충북체육회), 박정식(충북빙상연맹)이며, 지도자로는 김남기(충북빙상연맹)코치가 대표로 받았다.

 

이현수 대표는 “우리충북 빙상선수들이 어려운 환경과 부족한 지원속에서도 꿋꿋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충북 빙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홍경 기자 shk1847@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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