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부산역앞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지 않고
부산에서 유명한 서울깍두기를 먹기위해
부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3정거장을 지나
부산시 중구 구덕로34번길 10
자갈치시장역에서 하차 후 용두산공원인근 서울깍두기를 찾아 설레는 마음으로 설렁탕을 주문 했답니다.
음식이 나오고 국물을 1스푼 떠 마시는 순간 입안에 감도는 깊은 맛이 오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적당히 썰은 고기와 국물을 하~ㄴ 수푼(많이) 입에 떠 넣으며 씹는 느낌이 숙련된 시골 할머니가 정성들여 맛을 낸 느낌이 만족 그 자체 였답니다.
잘 표현을 못했지만
부산역 또는 자갈치 시장에서 아침 드실 일이 생기신다면
국제시장내에 서울 뚝배기 추천 합니다.
아참
가격은 10,000원 (만원)
반찬은 2가지 - 배추김치와 깍두기 뿐
하지만 배추김치 깍두기 맛 좋아요.
후회 안합니다.
맛없는 8, 000원 보다는 만족한 10,000원 좋아요.
행복한 여행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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