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나팔꽃은 밤에 향기를 내뿜는 야래향 이랍니다
낮에는 향기를 맏을 수 없죠
밤 7시경 부터 12시경까지 천사의 나팔꽃 주변에 있노라면 어느 향수에 비길 수 없는 은은한 향기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특히 바람이 통하지 않는 베란다에 놓았을 경우엔 더욱 향기가 짖게 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겠죠.
천사의나팔꽃은 삽목이 잘 되는 식물 중 하나 입니다
새로 자란 곁 가지를 잘라 영양이 없는 흙에 꽂아 두시면 삽녹이 되는데요. 가지를 자란 다음에는 뿌리가 없어 물 흡수를 많이 할 수 없기 때문에 큰 잎사귀를 잘라내고 순에서 3~4잎 정도만 남겨 둡니다.
천사의 나팔꽃은 물에 꽂아 두어도 뿌리가 잘 내린 답니다.
위와같이 곁가지를 자른다음 물에 꽂아 두면 뿌리가 자라는데 물은 수도물을 받아 한시간 정도 지난 물이 좋고 3일에 한번정도는 물을 갈아 주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여 사진이 위에 있는데 제가 삽목한 천사의 나팔꽃을 구경하시고 댓글도 한마디 남겨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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