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비밀을 가지고있는 사해바다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사해바다

 

 

이스라엘 사해는 일반 해수면보다 420미터 낮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한번 유입된 물은 증발이 아니고서는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유입된 물이 고이고, 뜨거운 태양빛에 의해 증발되고를 수세기 동안 반복하면서 어머어마한 소금과 머드를 만들어 내고 있고, 사해의 소금과 머드에서 추출되는 미네랄 성분은 과학자들도 알아내지 못하는 불가사의한 비밀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많은 사람들이

사해바다의 소금과 머드로 인해 치유효과를 보고있지만

피부와 몸에 유익한 이유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건선을 포함한 각종 피부질환, 관절염, 항암 화악요법을 받은 환자들이

치유되는 임상자료들이 나오고 있으니 비밀을 간직한 바다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1. 사해의 미네랄

이렇듯 수세기 동안 축적되어진 사해 소금에는 26종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12가지는 사해에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사해의 미네랄을 몇가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소듐(Sodium)은 피부에 수분을 유지 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칼슘(Calcium)은 많이 알고 계시듯 뼈를 강화시켜주고 심장근육과 신경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입니다.

포타슘(Potassium)은 수분 유지를 통해서 신진대사와 피부균형에 도움을 줍니다.

브롬화 마그네슘(Magnesium Bromide)은 각종 피부질환을 완화시켜 줍니다.

염소(Chlorine)는 체내 미네랄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신진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미네랄은 우리 몸이 대사작용을 하고 생명활동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 한 요소입니다.

미네랄은 사람의 몸속에 흡수되어야 비로소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사해 소금은 화장품이나 비누 원료로도 사용되지만 부비동염 빛 건선 등 호흡기 질환과 각종 피부질환 치료제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 사해의 머드

영양이 풍부한 퇴적물과 토양이 사해에서 만나 호수 바닥 깊숙이 가라앉아 신비로운 효과를 가졌습니다.

오랜 역사동안 세계적인 피부미용 재료로 사용된 사해머드는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신경통,류마티스 관절염, 피부트러블,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클렌징과 디톡스 효과 때문에 마스크나 비누 등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사해 머드를 이용해 깊은 주름이 40% 정도 감소한 임상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3.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스파

 

 

 

5000년 역사를 지닌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스파 실제로 유독 미에 관심이 많았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일년 중 60일 가량을 사해에 머물며 스파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의 비서(秘書)에 자신의 젊음과 미의 원천으로 사해를 지목했으며, 예루살램의 헤롯왕은 사해 인근연안에 스파를 짓게하여 귀족들을 불러 스파를 즐기게 했다고 합니다.

천연성분인 사해의 소금과 머드는 마이크로 기후, 오존이 짙은 공기, 낮은 습도, 놉은 증발압력과 기압,

 

그리고

자외선이 여과된 건강에 좋은 햇빛의 조화로 부터...

자연으로 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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