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난을 사서 돌덩이에 심은지 7년이 되었네요
이제 넓은 잎사귀를 가진 풍난은 몇년간 예쁜 꽃과 향기를 내뿜으면서 나를 기쁘게 해 주었는데
올해엔 꽃을 피우지 않아 서운한 맘이 들었는데 대신 옆구리에 자식 하나씩 달고 있네요
물 잘 주면서 키우고 있어요
풍난 석부작을 하면 물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죽을 염려가 없어요
이제 목부작을 해 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향나무 도막을 얻어 왔는데 생각해 보니 풍난을 붙이면 좋을듯 합니다.
나중에 잘 살면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 봐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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