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 만들었어요
방부목으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상추와 쑥갓을 심었어요.
상추입니다.
쑥갓 입니다.
들깨이고요
그러고 보니 삼겹살에 함께 올라오는 식물들만 심었군요. ^^ 꿀 꿀 ~~
천사의 나팔꽃 이라고도 하고 꽃이 위로 올려 핀다고 악마의 나팔꽃 이라고도 하더만요
어째든 예쁜 꽃은 사실 입니다. ㅋㅋ
시골에서 고구마 줄기 하나 구해다 심었는데, 얼마나 열매 맺을지 궁금 하네요.
밤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촛점이 맞지 않았어요
단풍나무를 작은거 구해다 심었는데 조금 자랐어요.
단풍나무 밑에는 무궁화 나무 가지를 잘라다가 물에 꽂아 놓았답니다.
뿌리가 내리면 심으려구요.
전문적인 말로 삽목이라고 하네요.
저번달에 장미꽃나무를 잘라다 뿌리가 내려 심었더니 새순이 돋는걸 보니 뿌리가 활착이 잘 된듯 합니다.
삽목은 지금시기(장마)가 공중에 무덥고 습도가 많기 때문에 뿌리가 잘 내리고 살수 있는 확률이 많아요.
여러분들도 예쁜 나무를 보시면 잘라서 위에서 보신것처럼 음료수 프라스틱에 싰어 물 담아 꽂아 놓아 보세요
뿌리가 나면 흙에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홍콩야자인가요 ?
밖에 놓았더니 자라지는 더디는데
모양은 풍성하니 좋아 보이네요.
고추도 심었어요.
풋고추 따 먹을때 참 좋답니다.
3그루정도면 충분히 따 먹을수 있어요.
고추를 매일 먹는것은 아니고 1주에 1번정도면 충분히 따 드실수 있답니다.
이것이 천사의 나팔꽃 입니다.
조금 있으면 꽃대가 나오겠죠.
기대해 봅니다.
너무 웃자란 꽃을 잘라서 삽목 했어요.
잘 크고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고무 화분에 물 잘빠지는 흙을 넣고 여러가지 나무들을 꽂아 놓았답니다.
잎이 붙어있는게 뿌리가 내린것이 아니고
새순이 3마디정도 나오면 옮겨 심을정도 뿌리가 내린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답글 드리겠습니다.
이 꽃은 예뻐요.
낮에는 피고 밤에는 지고 반복 합니다.
처음엔 하나있었는데 열매가 맺길레 채취하여 여기에 심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많이 생겼답니다.
꿏이 참 예뻐요.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씨 보내 드리겠습니다.
바께쓰 ^^
고구마도 심었답니다.
캘때 사진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도 얼마나 달릴지 몰아요. ~~
보리수 나무도 심었어요
아직은 작지만 내년엔 무척 많이 자라고 그 다음해엔 주렁 주렁 열겠죠. ^^
이런 보리수입니다. http://blog.daum.net/hanarm/16512148
여기엔 부추를 심었는데
아내가 베어 드셨군요.
부추는 베어 먹어야 이렇게 새순이 많이 나옵니다.
부추먹고 튼튼 ㅋㅋ
이 꽃은 '난타나'라는 꽃 입니다.
떨기 꽃으로 이루어졌고 점차 색이 변해서 여러색의 꽃이 피는듯이 보인답니다.
작은 가지를 잘라 삽목을 했는데
뿌리가 내리고 이렇게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이 꽃도 피면 참 예뻐요.
낮에만 피고 밤에는 시든답니다.
옥상텃밭 만둘기
옥상에 방부목으로 큰 화분을 만들고 그 안에 여러가지 식물을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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