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문규·사진 왼쪽 아홉번째)는 20일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로지점(지점장 한양호)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홍산로지점은 상업 중심지인 서부신시가지에 개점함으로써 주변 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규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비수익적·공익적 사업 부문에도 자금을 투입하고 대부분의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1위 공익은행이다”며 “홍산로지점 개점을 계기로 서부신시가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민신문 전주=양승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