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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 - 칡소영농조합법인 대표 손경찬 충남 아산시 영인면 와우리 203

한아름정원 2012. 12. 2. 01:30

아산칡소영농조합법인 대표 손경찬

 충남 아산시 영인면 와우리 203

 

 

 

목장용지 2,980㎡면적에 축사 900㎡에 칡소를 사육중임.
칡소(한우) 출하는 아직 않고 있으며 개체수를 늘이기 위해 사육중임.
아산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2011년도 조사료생산 경영체장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칡소번식에 주력할 예정임.

 

 

 

아래 보이는 소는 검정소(대리모)

이 놈들의 몸을 빌어 칡소가 탄생하게 되는것이군요. ㅋㅋ ~~

 

 

 

아래 보이는 소는 누렁소

 

 

 

아니 아래 보이는 소들은 뭔가요 ?

 

털이 얼룩 덜룩하게 생긴 소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토종 얼룩소 랍니다.

일명 칡소라고도 하죠

 

 

 

 

이 소가 잘생긴 칡소 황소랍니다.

 

 

 

손경찬 대표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 소가 이 소가 맞죠 ?

이것은 내륙 흑소

 

 

아무리 봐소 운손하게 생긴 우리날 한우처럼 생겼죠. ^^

 

 

 

참 어려운 일이겠지만

사진찍고 작성한 사람을 위해

 

멋있는 한우 칡소를 보신 소감을 아래에 한마디 부탁 합니다. ~~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한 이번 사업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연간 300마리씩 5년동안 1,500마리를 보급한다.

재래한우 보급은 수정란을 일산 한우나 육우 대리모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칡소는 칡넝쿨 같은 무늬가 몸 전체에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호랑이 무늬와도 같은 호반우라고도 불리며 흙소는 이름 그대로 몸 전체가 검은색이다.


칡소흙소일제 강점기 한우의 색깔을 갈색으로 통일하고

이후 농가에서도 사육을 기피하면서 멸종위기 생태가 됐으며 10여 년 전부터 복원에 나서

현재 충남지역에서는 140마리가 사육되는 등 전국에서 2,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