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와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지부장 김귀남)
직원 50여명은 19일 제16호 태풍 ‘산바’가 휩쓸고 지나간
해남군 마산면 학의리에서 인삼 차양막 제거작업을 도왔다.
농협 해남군지부와 농신보 해남센터 에서도
농협 해남군지부(지부장 강윤구)와 농협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해남센터 임직원은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민과 같이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난 9일에 가졌다.<사진>전날 땅끝농협과 경기농협이 끝마치지 못한 곳을 찾은 것.
해남군지부와 농신보 해남센터 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을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는 송지면 신평리 정만해씨 농가를 찾아 1천여평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을 도왔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들과같이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