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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온난화& 환경

밥이 설익었어요. 카펫관리, 카펫보관방법, 선풍기손질방법, 옷을 삶을때, 방충망 청소

한아름정원 2012. 7. 4. 12:57

이제는 제법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는데요. 이제는 집안의 환기도 시키고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선풍기에도 눈길이 가고 나들이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의 호기심해결하기에서는 알아두면 요긴한 생활상식을 전해드릴게요! 나들이를 위한 밥짓기나 더러워진 옷 깨끗하게 하기 등 다양한 생활상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같이 확인해볼까요? ^^


밥이 설익었을 때는?


 

  

 

밥이 설었을 땐 젓가락으로 몇 군데 찔러, 구멍을 낸 후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다시 한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 5분 정도 두면 맛있는 밥을 새로 지을 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카펫 보관요령은?

 

 

 


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둥글하게 말도록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선풍기를 손질하는 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제는 선풍기를 사용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선풍기는 날개를 분해하여 중성 세제 용액을 묻힌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 말립니다. 몸통 부분도 같은 방법을 이용합니다. 깨끗이 한다고 알코올, 시너, 벤젠 등 휘발성 약품으로 닦으면 플라스틱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삶지 않고 옷을 깨끗이 하는 방법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 깨끗해집니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라고 할 수 있겠죠? ^^

 

 


방충망이 더러워졌을 땐?


 


더러워진 방충망은 2개의 스펀지로 청소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 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효과적입니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어야 할 때에는 세제 액을 묻혀서 꽉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합니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게 유지된답니다. 간단한 손질만으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