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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자료/식물 이야기

허브란? HERB(허브)는 HEALTH(건강), EDIBLE(식용), REFRESH(신선함), BEAUTY(미용)의 네 단어 머리글자로 만들어진 단어

한아름정원 2011. 10. 30. 23:55

허브란?

HERB(허브)는 HEALTH(건강), EDIBLE(식용), REFRESH(신선함), BEAUTY(미용)의 네 단어 머리글자로 만들어진 단어이며 그 의미는 지구상에 자생하는 식물로 저마다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잎, 줄기, 씨앗, 꽃, 뿌리가욜, 차, 약용, 미용, 향료, 목욕제, 방충제, 살충제, 방향제, 향수, 향 주머니등으로 널리 이용되는 인간생활에 유용한 식물이며 그 기능과 용도가 다양하여서 개개인의 생활과 체질 취미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로즈마리,로즈메리(Rosemary)

강한 향기와 살균력까지 가지고 있어 서양에서는 집안에서 살충제를 겸한 방향제로 사용한다. 각종 요리에도 많이 첨가되며, 특히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 요리에 로즈마리를 첨가하여 구우면 고기 냄새를 없애주고,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목욕 시 로즈마리를 첨가하여 아로마 목욕을 즐기기도 한다. 그래서 로즈마리로 비누나 향수를 만들기도 한다. 로즈마리는 빈혈, 혈중콜레스테롭이 높은 경우, 저혈합, 변비, 불면증, 방광염 등의 치료요법을 위한 약초로도 사용된다. 특히 유럽인들은 로즈마리가 기억력을 좋게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로즈마리는 다년생으로 1.2m정도까지 자라고 4~5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그래서 이 꽃에서 얻은 벌꿀은 프랑스의 특산품으로 최고의 꿀로 인정받고 있다.

 

 

 

라벤더(Lavender)

 

주로 포푸리나 차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된다. 빈혈이나 불면증, 두통 그리고 신경통 등 주로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목욕할 때의 향수로 로마시대부터 사용되었다. 라벤더의 명칭도 라틴의 "씻다"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라벤더는 다년생 풀로 60㎝정도까지 자란다. 여름에 들어설 무렵 약 30㎝의 꽃줄기에 자색의 입술모양의 꽃이 핀다. 습기와 무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서늘하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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