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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자료/식물 이야기

허브파라다이스에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구경 하세요 수세미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한아름정원 2011. 10. 16. 01:23
수세미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먹으면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말려서 사용하면 말린대로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산모의 젓이 부족한 때는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기관지가 좋지 않아 기관지염이 있을 때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1:1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천식에도 수세미를 달인 물이나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봄 가을 또는 겨울철 피부가 거칠어 지는데 8월이나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짜낸 즙 500ml에 꿀 큰스푼 5~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수세미 오이 속을 하루 5 ~ 10g씩 달임약으로 먹는다.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태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수세미는 줄타기도 잘한다. 철사줄로 매 놓은 곳도 잘 타고 다닌다.

수세미는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 층 얽혀 있고 옛날에는 식기를 닦을 때 수세미를 많이 이용했다.

 

 

수세미는 한약상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질병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 작용을 한다.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수세미는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5~10g을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수세미로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잘라 그 수액을 먹기도 한다. 주요 성분은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실로스 등이다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