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연동예금 11-11호 가입자에 한해
금리가 높은 교차상품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수연동예금(ELD) 이란?
KOSPI200지수를 대상으로 지수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정기예금의 일종으로 예금자 보호에 따라 만기까지 유지시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입니다.
가입하러 가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농협 홈페이지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검색창에 [ 지수연동예금 11-11 ] 검색 하세요 ^^
↓
⊙ 지수연동예금(11-11호) 상품유형
⊙ 지수연동예금(11-11호) 상품설명
⊙ 지수연동(ELD) 교차판매 정기예금
※ 이 예금은 계약기간에 대해서만 지수변동에 따른 수익율을 적용하며, 예금모집기간에는 별도의 이자율(세전 3.0%)을 적용 합니다.
※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본 은행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이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예금보호공사가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 합니다.
※ 기타 더 자세한사항은 가까운 농협에 문의 또는 농협홈페이지 인터넷뱅킹 참조 하세요.
NEWS
농협이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보통주)와 코스피(KOSPI)200 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예금 11-11호’(1년 만기)를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 1형 ‘삼성전자(보통주) 콜스프레드형’은 최초지수(2011년 8월17일 종가) 대비 만기지수(2012년 8월13일 종가)가 5% 이상 상승시 연 7.35%(세전), 0~5% 상승시 연 0~7.35%(세전)를 수익으로 제공한다.
2형 ‘KOSPI200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32% 상승시 연 0~16.96%(세전)를 수익으로 제공하며, 장중지수를 포함해 최초지수 대비 32%를 단 한번이라도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 5.0%(세전)로 조기 확정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이 보장된다. 농협중앙회 전국 지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제주농협 금융마케팅팀 720-1312. <김태형 기자>
국내증시의 폭락이 끝없이 지속하면서 은행권의 주가지수연동예금(ELD)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금이 보장되면서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만기가 돌아온 지수연동예금의 평균 수익률은 7%였다. 지난해 은행 예금금리가 3%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지수연동예금이 2배 정도 높은 수익률을 낸 셈이다.
지수연동예금은 정기예금과 비슷한데 고수익·고위험의 파생상품에 투자해 얻은 이익을 이자 대신 준다. 예금이기 때문에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장도 된다. 보통 1년 만기로 수익률은 대부분 코스피200지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개별 종목의 주가나 특정 대기업 그룹주 등 다양한 지수와 연계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농협, 신한ㆍ국민은행 등 판매
신한은행은 범현대그룹 관련 지수(S&P한국대기업지수2)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세이프지수 연동예금 11-17호’를 내놨다.
범현대 안정형은 범현대그룹 지수가 3%이상 상승하면 연 6.7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코스피200 고수익상승형은 코스피지수가 장중에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면 최고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코스피200 안정형은 코스피 지수가 3%이상 상승할 때 연 6.7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총 1500억원 한도로 21일까지 판매한다.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농협은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보통주)와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예금 11-11호’를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삼성전자 콜스프레드형(1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5% 이상 상승하면 연 7.35%(세전)의 수익이 확정된다. 코스피200 상승낙아웃형(2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32% 상승 시 연 0~16.96%(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장중지수를 포함해 지수가 최조지수 대비 32%를 한 번이라도 초과할 때 수익률이 연 5.0%(세전)로 조기 결정된다. 이 상품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1년이다.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농협은 지수연동예금 11-11호와 큰만족실세예금을 동시 가입하면 연 4.8%(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만기일시지급식인 큰만족실세예금은 1년제 상품으로,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주가지수에 따라 최고 연 13.0%의 이자를 주는 주가연계예금 ‘케이비(KB)리더스정기예금 코스피200 11-13호’를 9일까지 판매한다. 안정수익추구형은 만기 지수가 가입 시점보다 상승하면 연 6.3%의 금리를 지급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안정수익추구형은 만기시점의 코스피200 지수가 가입시점보다 상승하면 연6.3% 금리를 지급한다. 상승수익추구형은 지수상승률이 0%에서 10% 미만이면 지수상승률의 80%에 해당하는 금리를, 지수상승률이 10% 이상이면 연 8.0%를 보장한다.
고수익추구형은 지수상승률이 0%에서 20% 미만일 때 지수상승률의 59%에 해당되는 금리를, 지수상승률이 20% 이상일 때 연 11.8% 금리를 제공한다. 최저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수익률 기대에 못 미칠수도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주가지수가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면 정기예금 금리보다 못한 수익을 내거나, 수익률이 아예 0%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둬야 한다.
중도해지 때 중도해지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기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3~4% 사이다. 박정환 대한생명 재무설계사는 “지수연동예금은 큰 수익을 내는 투자상품이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일반 정기예금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며 “중도 해지할 수 있지만, 원금 손실을 볼 수 있어 여유 자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도원 기자 kdw8321@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