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캐는 빨간 보석?
바구니를 하나 가득 채운 빨간색 산딸기가 보석 같다. 이경희씨(48·충북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가 한창 무르익은 산딸기를 하나하나 따 내고 있다. 잼·술·차로 많이 먹는 산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농민신문 음성=이희철 기자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 - 2m 정도이고 드문드문 가시가 나 있다. 줄기는 적갈색을 띤다.
잎 - 3각형 또는 5각형으로 어긋나는데, 3~5갈래로 조금 갈라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의 맥과 잎자루에 가시가 있다.
꽃 - 6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 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하얗게 핀다. 꽃은 5장의 꽃잎과 꽃받침잎, 많은 수술과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 - 7월에 검붉은 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해소와 지사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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