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삼겹살 잘 굽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대한민국이 최고로 소비하는 돼지고기 부위 삼겹살 

 

 

 

 

여름철이 되면서 삼겹살을 먹는 시기가 와가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들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동료끼리 끼리끼리 모여 부스타에 불판을 덥인후 삼겹살을 굽는 냄새가 고소하게 널리 퍼지는 여름철 .....

잊지 말고 꼭 조심해야 할 것 화재예빵과 가스폭발 안전입니다.

 

삼겹살도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는 소식 많이 들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제부터 일반적인 부스타에  같은 불판에 맛있게 삼겹살을 굽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단지 제 경험상 방법입니다. 더 좋은 방법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1. 부스터에 불판을 올려 놓고 불을 지펴 돼지 비계를 올려 놓을 경우

    치~~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불판을 데웁니다.

 

2. 삼겹살을 올려 놓고 한쪽만 1분정도 굽습니다.(한면이 완전 익을 정도로)

(주의할점 : 자주 뒤집어주면 고기의 기름이 잘 빠지지 않아 맛이 덜합니다)

 

3. 1분정도 지나 한면이 모두 익었다고 생각될때 뒤집어 한면을 같은 시간

   동안 구워줍니다.

 

4. 양쪽이 모두 익었다고 생각될 경우 고기를 잘라 차가워진 다른면을 데워

    고기가 노릇 노릇 하게 익혀주면 맛있는 삼겹살 구이가 됩니다.

 

재강조 하지만 : 자주 뒤집어주면 고기의 기름이 잘 빠지지 않아 맛이 덜하니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삼겹살엔 양파와파절이 그리고 된장이 없어서는 안될 한쌍의파트너 입니다.

 

양파는 매우니 불에 타지 않을정도(색이 변할정도)로 구우면 매운맛도 없어지고 삼겹살의 기름을 양파의 성분이 분해하여 환상의 파트너가 됩니다.

 

된장은 쌈장정도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나 매실 발효액을 약간 넣어 주면 탈나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무제는 파절이 ^^ 파가 너무 길어 고기먹을때면 양념을 묻힌 파절이가 입 주위를 벌겋게 칠하게 됩니다.

 

이때는 미리 파절이를 약한 불에 약간 기절시켜 주시면 파의 매운맛도 없어지고 부드러워 먹기 좋답니다.

특히 남자들은 먹기 귀찮으면 안먹는 성격인데, 남자들도 먹기 좋아 한답니다.

 

 

 

 

위 방법은 제가 오랜 경험동안 느끼고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모두가 맞는 방법은 아니겠죠. ^^

더 좋은 아이디어나 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도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간, 직원간, 가까운 이웃간 야외에서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2011년 여름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