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옥주현, JK김동욱 투입 날 언쟁, 현장분위기 살벌
[한국경제신문] 2011년 05월 25일(수) 오후 05:32
'나는 가수다'의 살벌한 현장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23일 녹화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녹화 현장에서는 일부 출연진들의 마찰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현장에는 이소라 등 기존 출연진과 옥주현 및 JK김동욱이 참석한 가운데 녹화가 끝나고 오후 9시30분께 출연 가수들이 회의를 하던 중 큰 소리가 났다고 한다. 관계자는 "다들 애써 침착 하려고 애쓰는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비록 고성이 오갔지만 이날 소동은 녹화가 끝난 후 벌어진 일이라 프로그램에 지장을 주지 않았고 가수들 역시 크게 문제를 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험악했던 분위기는 출연진과 관계자들 모두 바짝 긴장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수'는 최고의 가수들이 노래로만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출연한 가수들은 참여하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과 부담감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수들끼리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출처: MBC '나는 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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