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나무의 수형입니다.
몇가지 기본 수형을 찍어 보았는데
사진 올리다 보니 중요한 몇가지가 빠졌습니다. 지난달에 촬영하고 그동안
사진기를 가까이 않다보니...
사진이 누락 된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저 가지에 매실이 빼곡히 포도송이 처럼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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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20여센티 정도 쯤에서 주된가지를 네개 받아 내고
주된가지를 1미터 정도 성장 시켜서 가지 분기를 유도 한겁니다.
나무의 줄기 5-60센티 정도에서 주된가지를 받아 낸 모습입니다.
계속 전지하여 가지 분기를 받아낸 모습입니다.
매실이 매우 많이 열리는 수형이기도 합니다.
주된가지를 세개 받아 내었다가 어떤 실수로 한가지를 잃은 모습인데
지금은 주된가지를 새로이 만들 필요 없이 가지를 분기 받는게 경험상 좋은것 같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녀석은 심은지 4년차 되는 녀석이고 가까이 있는녀석은 작년산 입니다.
어른들 흉내 내느라 폼 잡고 있어요.
지워진 매실나무 수형 사진은 농장에 다시가서 찍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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