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 무조건 재미있는 한자공부
상형문자란? : 구체적인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글자 |
한자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사물의 모양을 본떠서 글자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를 '象形(상형)'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象形字(상형자)'라고 한다. |
예) 老 늙을 로(노) 머리카락이 길고 허리가 굽은 노인이 지팡이를 짚고 서 있는 모양을 본뜸 |
지사문자란? : 추상적인 뜻을 점이나 선으로 표시한 글자 |
위치나 동작, 마음 속의 생각이나 뜻 등 보이지 않는 개념의 경우는 본뜰 대상이 없으므로 다른 원리로 만들어 져야 한다. 이러한 글자들 중의 어떤 것들은 일정한 선과 점으로 그러한 뜻을 표시하여 글자를만들었다. |
이러한 원리를 '指事(지사)'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글자를 '指事字(지사자)'라고 한다. |
예) (어려울 파) 가(可)를 반대(反對)로 하여, 불가(不可)의 뜻을 나타냄 |
회의문자란? : 두 글자의 뜻을 합쳐 만든 글자. |
한자의 뜻을 가리키는데, 한자의 뜻을 우리말로 새긴 것을 '訓(훈)'이라고도 한다.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한자의 뜻도 차차 복잡하게 그 뜻이 갈라져 나가, 한자 1자에 뜻의 갈래가 10여 가지 있는 글자도 생겨 났다. |
예) 間 (사이 간) 옛날엔 門(문)속에 月(월☞달)을 쓰거나 또는 門(문)속에 外(외)를 쓰기도 하였음. 중국(中國)에서는 집의 대문이나 방문을 모두 門(문)이라 함. 閒(한)은 방문으로 달 빛이 비치다→틈, 후에 間(간)자가 생겨 間(간)은 사이, 閒(한☞閑(한))은 여가ㆍ조용함으로 나누어 사용(使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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