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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선정성 논란 ‘발레리NO’ 아슬아슬 노출개그에 여성팬 초집중

한아름정원 2011. 1. 24. 10:29

선정성 논란 ‘발레리NO’

아슬아슬 노출개그에 여성팬 초집중

 

 

 

 

 

 

 

 

첫 방송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발레리NO’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양선일 박성광 정태호 이승윤이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새 하얀 발레리노 의상을 입은 이들이 등장하자 녹화장은 삽시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발레리NO’는 ‘마빡이’와 ‘달인’에 이어 ‘개콘’식 몸 개개를 보여줄 2011년 비장의 신병기이다. 이 코너는 발레리노 만의 비쥬얼적 특징에 착안해 만들어 냈다. 실제 발레리노를 통해 자세, 용어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구하는 등 제작진의 각별한 노력을 거쳐 완성된 코너다.

이들은 민망한 의상을 입고 중요 부위를 감추기 위해 온갖 재주를 부렸다.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은 아슬아슬하면서도 결코 위기에서 탈출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내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이날 발레리노들은 “발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바(Bar)다”며 자신의 주요부위(?)를 가려주는 바의 소중함을 피력했다. 또 희생정신을 발휘해 자신의 주요부위 뿐 아니라 동료들의 주요부위까지 가려주는 섬세함을 보이기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2011년 01월 24일(월) 오전 07:47전원 기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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