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에 있는 두번째 개발된 "용왕동굴"
황룡 동굴에 비해서 조금 덜 힘든면이 있지만....
아름다움은 조금 떨어 지는듯.... 그래도 신비함을 많이 간직한 동굴...
용왕 동굴을 발견했던 구멍....
이 구멍으로 사람이 떨어 지면서 발견되었다고 함..
입구에 들어가면서 .... 여러가지 조명으로 신비로움을 더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임...ㅋㅋ
엄청 큰 석주들... 이 석주들이 말 그대로 동굴을 바치고 있는 기둥인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함...
종유석이라 하기엔 작은.... 천장에 고드럼 처럼 달려있는 작은 종유석들....
멀리 보이는 동굴 속과 여러 석주들....
기괴한 종유석들과 석주...그리고 잘려나간 석순들....
안으로 들어갈 수록 더 신비함이 흐르고.....
엄청 큰 석주..... 이 석주의 굵기는 어른 여섯 사람이 손을 잡아야 둘레를 안을 수 있을 정도...
연속으로 이어지는 세개의 엄청 큰 석주들.....
물을 받으면 수련을 하고 있는 스님 바위..... 물 떨어지는게 잘 안보여서....ㅋㅋㅋ
그래서...물 떨어지는게 잘 보이는 곳에서 한컷 ㅋㅋㅋ
홍수인지 뭔지.... 하여튼 물에 떠내려온 나무 씨가 종유석에 붙어 있다가
조명을 받으니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거꾸로 자라나는 나무 ㅋㅋ
작년에 갔을땐 없었는데 ㅋㅋㅋㅋ
출처 : 순돌아빠의 작은 공간
글쓴이 : 순돌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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